외국계 회사로 이직 준비 중인데
영어 면접이 필수라고 해서!
근데 내가 어떻게든 준비하면 될 거 같긴 한데,
질문 이해를 못하고 이상한 소리만 할까봐 걱정되기도 하네.
한시간 동안 음성 인식으로 번역되는 어플 같은 거 있을까?
구글 번역기도 있길래 한 번 해봤는데
버튼 누르고 입력하고 번역이 되는 형식이라 면접때는 못 쓸 거 같아서ㅠ
어떤 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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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면 외국어능력이 기초적으로 있어야 하는 거 아니야?? 왜 때문에 번역을 하려고 하는건지.
면접 때 어떻게 하고 싶은데??? 그냥 바로바로 번역되어서 눈에 담고 말하려고??
버튼 누르고 하는 것만 있을 거 같은데??
바로바로 번역되는 건 없죠. 그냥 질문의 요지를 딱 파악해봐요!
면접 때 번역기를 사용한다고요?? 면접관이 눈치채면 더 싫어하지 않을까요?
질문을 이해 못하고?? 어떻게 이해를 못하지?
질문의 의도를 이해 못한다는 식으로 말한 거 아닐까요??
화상 면접인거예요? 아님 대면 면접??
면접이면 얼굴 보고 하는 거 아니에요?? 화상이라도 얼굴은 보고 할텐데..
와 이래서 대면면접이 많아지는 구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