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 키우는 집인데요.
집은 한 30평 정도 됩니다.
근데 3달 연속으로 관리비가 60만원대가 나오는데
정확한 원인을 못 찾겠어서요.
전기세가 엄청 나게 많이 나오는데,
난방도 평균 이상으로 나오고..
그래서 관리실에 전화해서 물어봤는데
그게 정확한 거라고 그러고ㅠ
어디에서 그렇게 많이 나가는 건지를 모르겠네요.
누전이 되는 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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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많이 나왔는데 알고보니까 전기가 꽂혀있는 게 많더라고요
전열기구같은거 쓰시나요? 그거 때문일수도
그냥 많이 뭐를 써서 많이 나오는 거 아닐까요? 관리실에서도 정확한 거라고 하니..
그정도로 누전되었으면 그 집에서 못 살지 않을까요??
와 많이 나오긴 하네요. 전기세는 평소에 사용하는 기구가 많으면 그렇게 된다고 하던데요!
난로, 전기장판, 건조기, 식기세척기나 난방이나 다 쓰니까 그러는 거 아님??
저는 가스비까지 더해서 거의 200정도 나오던데,,
열 쓰는 애들이 전기를 많이 잡아먹는다고 하더라고요.
전열기구 틀면 전기세 폭탄이라고 하던데.
난방비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전열기구 많이 써서 일수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