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번에 휴가를 가려고 미리 여행 계획도 잡아뒀는데
업무 대행자가 갑자기 아파서 병가를 쓴거야.
내 업무는 전부 업무대행자가 하는 거였는데,
이런 경우에는 회사에 그냥 휴가를 쓰는지,
아니면 취소하는지 궁금해서ㅠ
내 업무는 참고로 다른 사람이 할 수 없는 업무라서
나만 하고 있긴 있어.
그리고 또 전에도 일이 있어서 휴가를 많이 쓰긴 했어서
신경이 쓰이기도 하네ㅜㅠㅜ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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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한테 가르쳐주고 갈 순 없는 거야?? 일이 방대해서 그런가ㅠㅠ
해놓고 갈 수 있으면 해놓고 가는 게 맞을듯
업무대행자가 미리 말해줬으면 좋았을텐데ㅠㅠ
갑자기 아파서 쓴 거면 어쩔 수 없지ㅠㅠ
나만 하고 있으면 너무 힘들긴 하겠다ㅠㅠ
그냥 휴가 다녀오세요~!! 없으면 회사가 안 돌아가면 문제가 있겠지만 그런 거 아니라면 괜찮을 거 같은데??
취소 안해도 괜찮을 듯..
취소하는 게 맞는 거 같은데??
다른 사람한테 미리 알려주고 가야지ㅠㅠ
미리해놓고 가면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