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팀장으로서의 역할??

제가 한 부서의 팀장인데,
계속 일을 하다보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 잡혀서요.
팀원들한테도 사기 진작도 해주고,
팀원들이랑 같이 점심도 나가서 먹고,
그래야 할 거 같은데, 또 제가 느끼기에는 점심도,
사기 진작도 안 해도 될 거 같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면
직원들이 왜 우리 팀은 아무 것도 안하냐고
그런 식으로 말이 나올까봐 걱정입니다.

팀장으로서의 역할은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너무 어려운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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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제일 어려운 거 같긴 해요ㅜㅠ 저는 아직 사원이라 팀장의 고충을 잘 모르긴 하지만 이렇게 보니까 알거 같기도 하네요!

점심을 먹으면 더 좋을 거 같은데요! 사기 진작도 한 명씩 따로 불러서 조금씩 하고요!

저도 남의 팀을 보면 이렇게 해야지 하면서 훈수두는데 우리 팀은 맨날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ㅠ

팀장은 팀 전체를 아울러야 하니까 더 어려운 자리인 거 같아요.

많이 어렵긴 하져ㅠㅠ 특히 상황이 좀 힘든 상황이면 더 그런 거 같아요.

사기 진작도 해주고 점심도 나가서 먹는 게 좋긴 한데 직원들이 불편해하는 거 같으면… 어떻게 뭐 할게 없긴 하죠ㅠ

저도 팀장으로서의 역할은 많이 어렵긴 하더라고요.

한 팀을 이끌어가는 게 정말 어려운 거 같긴 해요ㅠㅜ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해보자고 회의나 그런 걸 많이 하면 좋을 거 같긴 한데?!

그렇게 느끼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