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친이 있는데,
여친이 자기가 한 일을 얘기를 안해줘요.
예를 들어서 자기는 새로운 사람 만나는 게 좋다면서
취미 모임에도 자주 나가고 그러는데, 그걸 저한테 얘기도 안하고
다음 번에 말할 때 ~ 모임에서 누가 말했는데 하면서
이야기하곤 합니다.
그래서 왜 모임 간 거 이야기 안했냐고 따져 물으면
지금에서라도 말해주지 않냐 하면서
적반하장 식으로 말하는데, 그게 너무 화가 나는 거 같아요.
이렇게 뭐했는지 공유도 잘 안하는데 이게 연애가 맞나 싶기도 하네요.
이정도면 서로 관심이 없는 거 아니냐구요.
이제부터 연락좀 자주하자고 해요ㅋㅋㅋㅋ
적반하장식으로 말하는 게 더 화날 거 같음..
근데 이런 거는 남친인 사람이 알고 있어야 하는 거 아니야? 말 안해줘도 어디갔다왔어?이런 식으로 물어봐야지 먼저
연애하는데 한 것도 말 안해주면 문제 있는거죠.
그게 연애는 아닌 거 같은데??
모임을 나가는 걸 좋아하면 진짜 힘들거 같음…
저도 뭐했는지 공유는 딱히 안하게 되던데ㅋㅋㅋㅋㅋ
공유 잘 안하면 진짜 연애하고 있나 라는 생각들겠어요.
와 하루 마치고 전화 같은 거 안하나요? 그런 거 하면 딱 알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