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사내 메신저에서

일단 저는 일한지 1년 정도 된 사람인데요.
사내 메신저에서 제 이야기를 하는 걸 발견했네요.


좋은 이야기는 아닌 거 같아서 그냥 넘어갔는데,
이걸 집어서 말을 해야 할지,
아니면 그냥 넘어가야 할지 모르겠네요.


원래 성격은 다 집고 넘어가는 성격인데,
이런 거는 어떻게 말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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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넌지시 던져보는 건? 이런 거 봤는데 제 얘기인거 같아서요, 하면서!

성격은 다 집고 넘어가는 성격이면 집어야지.. 그런 거 안 집으면 병날 듯

그냥 넘어가는 게 낫지 않을까? 어떤 상황이랑 어떤 맥락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지도 모르잖아!

집어서 말해봐!!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ㄱ

그냥 보고 넘어가면 되지ㅋㅋㅋㅋㅋ 뭐라고 안해도 될 듯

나같아도 그냥 넘어갈 거 같은데

어차피 안 그러는 사람도 없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도 없어서 그냥 넘어갈 듯

뭐라고 해도 뭐 어때

그냥 넘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