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에 연락이 계속 오는데,
이게 맞나 싶으면서도 또 안 받으면 내 업무에 지장이 있는거라
받긴 하는데 이게 흔한 일인 건지 갑자기 궁금해져서
전회사는 독립적인 업무에 업무 메신저가 따로 있어서
주말이나 퇴근에 일하라고 연락 오는 일이 드물었어가지고 그런건지,
아니면 퇴근 후에 연락하는 곳이 여기가 처음이라 그런건지 너무 어색하고,
분위기도 적응이 안되는 거 같아.
퇴근 후에도 연락오는 게 이렇게 힘든 건지 몰랐네.
여러분도 이렇게 연락 오는 게 흔한가요?
퇴근하고는 오는 연락 다 받지 말고, 받더라도 퇴근해서 확인이 불가할 거 같다고 하면 되지 않나??
그럼 퇴근 후에는 업무 폰을 하나 챙겨두고 그건 꺼놓는건? 그러면 뭐라고 하려나
받긴 하는 게 문제인 거 같은데.. 받지 말고 기다려봐
안 받으면 지장 있는 거면 받아야지! 뭔소리하는거야ㅋㅋ 받지 말라니
퇴근 후에 연락이 계속 오는 거면 어떻게 오는 거야?? 전화로??
흔하지요 저도 맨날 전화받고 그러는 게 일상이어서 이젠 아무렇지도 않음.
아니요 안 흔한데요. 요즘 같이 워라벨 중시하는 사회에서는 더더욱 그런 거 같아요.
업무나 업종에 따라 다른 거 같긴 해요.ㅋㅋㅋㅋ
저는 전에 회사에 있을 때만 연락오긴 했는데 야근 하는 건 어떻게 알았는지 귀신같이 야근할 때도 연락해가지고ㅋㅋㅋㅋㅋ 너무 별로긴 하더라고요.
흔하진 않죠 어디에서 근무하시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