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헤어지자고 말 못하면서
어느샌가 저보고 헤어짐을 강요하는 느낌이 나서요.
점점 연락도 줄이고, 대답도 회피하면서 하는 게 지치네요.
전에도 이런 상황이 있어서
계속 반복되는 거 같아서 슬프기도 하고요.
이런 경우에는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말하는 게 맞을까요???
그 사람이 헤어지자고 말할 때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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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 거 같음.. 나라도 아무 말도 못하고 그 사람이 말해줄 때까지 기다릴 듯..
헤어지는 게 맞지, 그정도면
먼저 헤어지자고 말해봐요.. 반복되는 게 힘들면
헤어짐을 강요하는 느낌이라면 그냥 바로 말을 하긴 할 듯
먼저 헤어지자고 해야지. 그런 사람 계속 만나봤자 똑같음
정말 이기적이네요. 자기가 싫으면 자기가 차버리면 되지..
지치면 그냥 바로 헤어지자고 말할 거 같은데??
근데 미련 남을 거 같으면 그냥 모른척하는 게.. 너무 힘들겠네요ㅠ
그 사람도 계속 눈치를 주는 거면 차라리 먼저 헤어지자고 말하는 게 낫죠..
헤어지자고 말할 때까지 한 번 기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