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한 달째 연애를 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결혼을 하면 이런 여자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진지하게 연애 중이에요.
제가 이런 상대한테 결혼 확신을 주고 싶은데,
어떤 식으로 줘야 할지 모르겠어서요.
한 달 만났는데 상대방쪽에서
제가 하는 애정표현이나 그런 걸 부담스러워하거든요.
그래서 프로포즈는 아예 안 될 거 같고,
그렇다고 말로 계속 결혼하고 싶다고 하면 또 부담일 거 같은데,
어떻게 말해야 부담도 갖지 않고 스무스하게 넘어갈 수 있을까요??
그냥 조금씩 다가가봐요 처음부터 그러면 부담스러워서 더 안다가갈 듯
그냥 은근슬쩍 같이 살고 싶다는 걸 흘려주는 건 어때요
저는 안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지금까지는!!
아직 애정표현도 부담스러워하는데 확신까지 주면 더 부담스러울 듯
결혼 확신은 최대한 늦게 주는 게 좋을 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