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제 업무가 많은 거 같습니다.
매일 3~4시간 정도 더 일을 하고 가고,
제가 손이 느린 편이 아닌데도
계속 그런 게 반복되니까
느린 건가?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제 생각에는 일 하는 텀을 너무 밭게 주는 거 같은게
문제인 거 같은데, 데드라인이 예를 들어서 내일 모레인데도
그걸 한꺼번에 일을 주니까 더 그런 거 같아요.
이렇게 일을 안 줬으면 좋겠다고 말을 드리고 싶은데,
다른 분들도 이렇게 일을 하시는데,
제가 말해도 되나 생각도 들고요.
이렇게 말해도 괜찮을까요??
선배들이 케어는 안해주나요?? 늦게까지 남아서 하면요!
신입과 경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경력이면 계속 열심히 해서 속도 높이면 되구, 신입이면 과도하게 일 많이 줬다고 생각하면 될 거 같아ㅠ
일이 그냥 많은 걸수도 있지!! 너무 손 느리다고 자책하지 말아요
저는 그냥 내일 해야지 생각하고 퇴근합니다ㅠㅠ
아직 회사에 들어간지 얼마 안 되는 거 아니에여?? 다른 분들은 칼퇴하신다면 손이 느려서가 아니라 아직 적응이 안 된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