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직장에서 기한 물어보는 거

예전 직장에서는 기한이 다 정해져 있어서
언제까지 하면 되겠다고 생각도 하면서 시간 분배도 잘 됐는데,
이번 회사는 기한이 안 정해져 있어서
일을 주면 언제까지 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ㅠ

그래서 기한은 언제까지에요?라고 물어보는데 물어볼 때마다
기분 나쁘신 거 같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ㅠ
계속 이렇게 기한은 언제까지냐고 물어봐야 할까?
아니면 그냥 물어보지 말고 알아서 잘 하는 게 나을까??
나도 고정업무하면서 시간 계산하면서 하고 싶은데 말이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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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라인을 주면 그때가 되서야 끝날 가능성이 크고 업무량 봐서 줘야 하는데 이게 어려운 거 같아. 그냥 네가 할 수 있을 거 같을 때를 상사한테 말해줘!

시키는 사람이 몰라서 그런 거지ㅜㅠ 업무가 얼마나 많은지 같은 걸!

물어봐주는 게 더 나은 거 같아, 나같은 경우에는!!

근데 딱 업무 할 때 요청기한 말해주는 게 정상인 거 같긴 해

그럴 수도 있지. 기한을 안 두고 알아서 딱 잘하면 보기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