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인데,
친구들한테 맞고 들어오는 거 같아가지구요.
언제부터인지 몸에 하나 둘 상처가 생겨서
이거 왜 그런 거냐고 하면 말을 피하고,
계속 그러니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어서요ㅠ
특정 아이가 아무래도 계속 뭐라고 하는 거 같은데,
그 아이한테 계속 선생님이 지도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거 같긴 해요.
근데도 계속 맞고 들어오는 거 같아서ㅜㅜ
유치원이랑 갭이 너무 커서 어렵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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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 애들 부모님 모아서 대응하세요. CCTV나 그런 거 다 모아서요!
초기대응을 잘 해야 할 거 같은데, 나도 아이가 작은 편인데 아이한테 맞을 거 같으면 눈 크게 뜨고 하지 말라고 말하라고 하니까 맞고 오진 않더라고.
학군 더 좋은 곳으로 이사가자..
그 학생한테 교육 시키고 있는 건 어떻게 안 거죠??
이사 가는 게 답일듯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