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한테 사소하게 거짓말 같은 거 해본 적 있어요?
저는 남편이 짠돌이에다가 소비하는 거에 민감해해서
물건 가격을 속여서 말하게 되는 거 같아요.
10만원에 산 거를 3만원에 샀다고 하던지,
5만원 주고 산 거를 만 원 밖에 안했다고 한다던지
그렇게 말하는 거 같은데ㅋㅋㅋㅋ
여러분은 사소한 거짓말이라도
배우자한테 하는 편인가요?
아니면 절대 거짓말은 안하는 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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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 사소한 것도 안하는 거 같아..
야근한다고 하고 맥주 한 잔 하고 들어갔는데 모르는 거 같더라
택배 숨기는 거?ㅋㅋㅋㅋ 맨날 그랬는데ㅋㅋ
배달음식 시켜먹고 안 시켜먹었다고 시치미 떼는 거??ㅋㅋㅋ
사소한 거짓말도 하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