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아내가 더 바쁠 경우에는

아내가 일이 많고 야근도 많아서
아이들이 자고 난 후에 퇴근할 때가 많아.
애들 놀아주고 재우고 씻기는 건 이제는 익숙한데
다른 게 안 익숙해서 문제인 거 같아,,
애들끼리 만나서 놀러간다든지, 키즈카페를 간다든지,
놀이터를 간다든지하는 것도 힘들고,
학원같은 데 가면 다른 엄마들은 모여서 이야기도 하고 그러던데
나는 그러지 못하니까 너무 힘드네.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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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무슨일 하길래?

부모가 나서서 그렇게까지 안 해도 될 거 같긴 해.

한 두마디 던지면 엄마들이 더 잘 받아준다고 하더라, 내 남편 피셜임.

나는 어렸을 때부터 아이가 내 절친 아이랑 친했으면 좋겠어서 그렇게 자리 계속 만드는 중이야ㅋㅋㅋ

나도 그런 거 같아 애들이랑 아빠랑 같이 있으면 힘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