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가족력이 있는데 175에 87kg 정도 되거든
아직도 젊기도 한데도 무릎이나 허리도 아파하고
탄수화물을 좋아해서 진짜 끊임 없이 먹는 거 같아.
맨날 다 먹는게 미련해보이기도 하고, 그만 먹으라고 잔소리해도
그 때만 안 먹고 또 다음에는 또 먹고, 그러네.
어떻게 해야 자기가 먹고 싶은 걸 안 먹고,
몸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을까.
요즘에는 잔소리만 하니까 스트레스 쌓여하는 거 같기도 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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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멈추지 못하고 먹더라고ㅠ
몸무게 내기같은 거 해서 같이 빼봐~! 그럼 좀 더 할 마음이 생기지 않을까??
가족력까지 있는데 줄일 생각을 안해?? 다이어트 같이 해봐!
탄수화물 좋아하면 그렇게 되긴 하드라ㅠ
와 걱정되긴 하겠다. 계속 먹으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