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느 날 친구 아내을 보게 되었는데,
그 옆에 다른 남자가 있는 거예요.
회사 동료라기에는 너무 친해보이고,
그렇다고 아니라기에는 적당한 거리감도 보여서
친구한테 말을 해야할지 고민이 되어서요.
이런 걸 친구한테 말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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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으면 말하고 맘 편히 있을 거 같은데?? 말 안하면 괜히 불편하자너
그냥 말하지 마세요. 경험자로서 말해주는 겁니다.
적당한 거리감 보였으면 친하지도 않은 건데 말해봤자 뭐해ㅋㅋㅋㅋㅋ
그냥 애매하면 말하지 말고 넘어가세요~!
한 사람의 가정을 파탄낼 준비가 되었다면 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