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업무별 진행 시간 보고하는 게

업무별 진행시간을 몇 시부터 몇 시까지 할 건지
보고하라고 하던데 그걸 왜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오전 오후로 나눠서 하겠다 라고 답하면
정확히 언제까지 할 거냐고
자꾸 정확한 시간으로 답을 달라고 하는데,
퇴사밖에 답이 없는 걸까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시간도 보기도 싫고 그러네요.
이게 맞는 걸까요? 저랑 똑같이 근무하시는 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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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을 만하네.. 나 같아도 엄청 스트레스일듯

몇 시 부터 몇 시까지 할 건지 보고하는 건 좀 심했다..

스트레스 진짜 많이 받을 거 같은데ㅠㅠ 관두는게 답이다.

예를 들어서 2시까지 끝낼 수 있다고 하면 2시까지만 기다리고 다른 때엔 안 기다려도 되잖아?!
그래서 그런 거 같은데?!

시간 같은 거는 중요하니까 일부러라도 물어보는 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