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기분 나쁜 티 팍팍 내는 사람

저희 직장에는 기분 나쁜 티를 팍팍 내는 사람이 있는데요.

기분이 나쁘면 그래도 참고 진행할 줄도 알아야 하는데,
그걸 계속 기분 나쁜 티를 내면서 서류도 막 뒤지고,
키보드 소리도 일부러 크게 내는 거 같기도 하고요.

제가 뭐 못할 소리를 한 것도 아니고,
일적으로 이거를 수정해달라고 한건데,
계속 이러니까 저도 너무 화도 나고 그러네요.

조용히 불러서 주의를 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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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를 한 번 줘보시는 게 어떠신가요?? 그래도 주의를 줬을 때하고 안 줬을 때하고는 다를 수밖에 없으니까.

이런 사람 회사에 다 있나봐요. 저희도 이런 사람 있었는데 결국에는 못참고 퇴사하더라고요

조용히 해달라고 주의를 줘보는 건 어떨까요?

그래도 기분 나쁜 티가 나면 그 날은 건들이면 안 되겠다.라는 게 생기지 않나요..??

아니 기분 나쁜 티를 팍팍 내면 주의 주려고 말했을 때도 기분 나쁜 티 팍팍 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