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계속 으름장 놓는 상사

제가 이번에 회사를 들어가게 되었는데,
상사분이 계속 으름장을 놓으시네요.
이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 갈텐데 이런 것도 할 수 있냐고
그런 식으로 물어보는데,
괜찮다고 해도 계속 완전 어려운 일이라면서
자기는 하려다가 엄두도 못 내고 바로 꼬리내렸다면서
그런 식으로 말하니까 너무 어떤 일을 주실지 무섭기도 하고,
그 분이 일 주실 때마다 심장이 철렁하네요..
으름장 놓는 상사,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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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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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분께 직접적으로 말하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그렇게 어려운 일이면 한 번 해보시라고 그 분께 드렸으면 좋겠네요.

으름장을 어떤 식으로 놓길래..??

그렇게 계속 그러시면 무서워서 아무 것도 못 받겠어요~ 하면서 농담식으로 말해보세요!

어려운 일이면 어떤 일인지 물어보고, 어떤 일이느냐에 따라서 결정하는 게 낫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