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세입자가 집을 안 보여주는 경우에는..?

10년 정도 산 세입자인데, 집을 죽어도 안 보여준다고 해서.
알아서 팔라고 하면서 주말이고 평일이고 할 거 없이 집에 박혀서
있는 거 같은데, 그래서 가서 잠깐 말로 하자고 이런 식으로 말해도
똑같아.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 그렇게 하는 심리를 모르겠어.
전세금도 시세 대비 2억 이상 저렴하게 살고 있는데도
계속 안 보여주니까 집에 뭘 해놨는지 알 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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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잘 살고 있으니까 안 팔리는 게 좋은 거 같은데?

세입자가 안 보여준다고 하면 진짜 고생하게 되더라고. 우리도 안 보여줘서 맞은편 집 보여주고 계약했자너

다른집 구조만 보여주고 조금 깎아주고 계약해봐..!

내보내고 공실로 보여주는 게 맞긴 한데..

나갈 집을 못 찾고 있는 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