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직을 했는데 엄청 야근을 많이해서ㅠ
걱정도 되고 내가 챙겨줄 수 있는 건 다 챙겨주고 싶은데,
많이 힘들어하는 거 같고,
영양제도 챙겨먹이고 있는데, 넘 걱정되네,,
이러다가 쓰러지는 건 아닌지 해서ㅠ
전에도 쓰러질 거 같은 기분을 한 번 느꼈다고 했는데
더 잘 챙겨줘야 할 거 같기도 하고,,,
정신적으로도 힘이 되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잘 챙겨줄 수 있을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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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을 얼마나 하길래.. 힘 내라고 전해주세여..!
주말에라도 푹 쉬게 해주는 거? 그게 제일 중요할 거 같아.
이직한지 얼마 안돼서 완전 힘주고 있는 거 아니야?? 이제 곧이면 적응 될거야ㅠ
퇴근하면 맥주랑 안주 챙겨주고 회식하고 오면 꿀물 타주고,, 나는 그러는 편이야.
나는 그러면 엄청 잘해주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영양제 챙겨먹이는 건 기본이고 외조도 좀 하고, 정신적으로도 의지할 수 있게 해주고, 그러는 편인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