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싸우는 거 진짜 좀 극혐하는 편인데,
왜냐하면 감정도 쓰이고 시간도 아깝고 그런 거 같음.
그래서 웬만하면 그 자리에서 풀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되고..
시간 들여서 심각하게 싸우면 헤어지고 싶고 그러던데,
마무리 짓고 싶어도 상대가 계속 질질 끌거나
싸움을 키우거나 하면 질리고 헤어지고 싶은 게 큰 거 같아,
왜 그런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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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싸우는 거 자체를 싫어할 수도 있지!
헤어지고 싶을 정도야??
모든 사람이 그런 거 아니야??
감정이랑 시간 쓰는 게 너무 아깝긴 하지..
나도 그렇긴 해! 싸우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 드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