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께서 맨날 결정을 잘 못하셔서
저희 부부에게 사소한 거까지 물어보곤 하는데요
또 저한테 어떻게 할 건지 물어보기도 하는데,
그러면 너무 질문이 많으셔서
하나씩 물어보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거든요.
근데도 계속 이건 어떻게 해야 하나,
저건 어떻게 해야 하나, 하면서
이런 저런 사소한 결정까지 물어보시네요.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는 편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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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면 답을 조금씩 줄여나가는 수밖에ㅠㅠ
결정은 다 해드려야 하는 걸까요?
사소한 것까지 물어보면 그냥 답하지 마세여~!
이정도면 하이킥에 나오는 박해미 아니냐구ㅋㅋㅋ
시어머니께 말씀드려야죠ㅠㅠ 이런 건 안 맞는 거 같다고 말씀드리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