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같이 일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너무 유능해서 고민이야.
어느 정도로 유능하면 그래도 내가 따라갈 수 있겠는데
모든 게 다 완벽하고 사회생활도 너무 잘하고,
그러는 거 같아서ㅠ
언제는 내 일까지도 다 해버리는 걸 보고,
괴물이라고도 생각했는데, 엄청나게 유능한 거였어.
근데 나랑 비교라도 될까봐 지금 걱정인데, 비교가 될까?
비교가 될까봐 걱정이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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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잘하는 사람이랑 못하는 사람은 꼭 회사에 하나쯤은 있는듯ㅠㅜ
비교 되겠지. 나도 그래서 너무 비교 되가지고 그만뒀음
그 무한상사에 젊었을 적 유부장이랑 정과장 보는 거 같네ㅋㅋㅋ
일이 많은데 다해버린거면 진짜 괴물인듯
비교 조금은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