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헤어지고 다시 만나자는 식으로
내가 카톡을 보냈거든.
근데 여친이 나한테 시간을 달래.
왜냐고 물어보니까 헤어지는 과정이 너무 싫었어서
다시 겪고 싶진 않은데,
그래도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서 고민되나봐.
내가 잘한다고 보내놨는데, 언제쯤 답문이 올까?
그리고 다시 만날 수 있을 확률이 있을까?
있다면 어느 정도일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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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마음을 더 끄집어 내면 가능하지 않을까
헤어지는 과정이 싫었으면 다시 만날 순 없지
다시 만날 수 있는 확률은 없을 듯
길면 일주일? 정도는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