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코스피 중형주 위주로 모아왔는데, 결국 마이너스 30%까지 빠졌습니다.
계속 들고 가야 할지, 아니면 그냥 손절하고 마음 편하게 나와야 할지 고민입니다.
다들 비슷한 상황 겪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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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에 IT주 들고 있다가 40%까지 찍고 결국 손절했어요ㅜㅜ 덕분에 멘탈은 편해졌습니다. 돈 잃은 건 아쉽지만 잠은 잘 자더라구요.
마이너스 30%면 아직 회복 가능성도 있어요. 무조건 손절 말고, 최소한 반등 나올 때 분할로 줄이는 것도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