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닌 지 3년 차인데, 요즘 너무 지쳐요.
업무량은 계속 늘고, 인원 충원은 없고, 야근은 당연시되고ㅜ
솔직히 연봉은 큰 불만 없는데, 사람이 너무 자주 바뀌고 팀 분위기도 지옥 같아요.
버텨야 경력에 도움 될 것 같기도 하고, 그냥 확 접고 다른 데 가고 싶기도 하고요.
혹시 비슷한 고민 해보신 분들 계신가요?
버티기 vs 이직 뭐가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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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만족 → 버티기 분위기·업무량 불만 → 이직 추천. 결국 본인이 뭘 더 못 참겠는지가 답입니다.
이직할 곳이 눈에 보이면 가시고, 아니라면 최소한 구직 준비라도 하면서 버티세요. 준비 없이 뛰어드는 건 더 힘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