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차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오늘 점심에 충격적인 이야길 들었는데
회사 동료분들이 거의 투잡이나 사이드잡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외주나 프로젝트 참여로 프리랜서 느낌으로 돈 버시는 분들도 계시고
블로그, 인스타 등 sns을 키우셔서 협찬도 받고 협업도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고..
저는 10년 동안 아무 생각 없이 지냈나 후회도 되고..
지금이라도 도전해보고 싶은데 늦지 않았겠죠?
다른 분들도 투잡 사이드잡 하시는 지 너무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
와 부지런한 분들
저는 하고 싶다 생각하다가 진짜 퇴근하면 누워있기 바빠요 요즘에는 집에서도 회사 업무 들여다볼 때가 있으니까 엄두가 안나요ㅜㅜ
저는 블로그 하고 있는데 수입이 엄청 많진 않아요..! 그냥 취미로 하는 중이에요
오.....동료분들 대단하신데요?? 퇴근하면 누워서 자기 바쁜데..ㅋㅋㅋㅋ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처음엔 가볍게 다른 소일거리들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