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 글을 쓰게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중고 거래를 하다가 사기를 당한 것 같습니다.
가격도 시세보다 조금 저렴하긴 했지만, 너무 터무니없는 가격은 아니었고
상대방도 말투가 굉장히 정중해서 전혀 의심을 못 했습니다.
입금하고 나서부터 답장이 점점 느려지더니
지금은 아예 연락이 안 됩니다.
계좌도 확인해보니 이미 여러 번 신고된 계좌더라고요
금액이 엄청 크진 않지만
돈도 돈이고, 제가 너무 쉽게 믿은 것 같아서
자책이 계속 됩니다.
경찰서에 신고는 해야 할지,
이런 경우 돌려받을 가능성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하루 종일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네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너무 멍청했던 걸까요.
소액이라도 신고는 필수..!!
신고는 무조건 하세요. 금액 상관없이 기록 남기는 게 중요합니다.
은행 지급정지도 꼭 같이 하시구요.
저도 중고거래 사기 당했는데
그때 경찰서 가는 게 너무 창피했거든요.
근데 가보니까 하루에도 수십 건씩 온다고 하더라구요 바로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