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점심 매번 같이 먹는 거 진짜 스트레스

우리 팀은 무조건 다 같이 나가서 점심 먹는 분위기거든?
근데 팀장님 입맛이 완전 확고하셔서 일주일에 세 번은 국밥이나 찌개 종류만 먹으러 감... 난 솔직히 파스타나 샐러드 같은 것도 먹고 싶고, 가끔은 혼자 조용히 쉬면서 먹고 싶단 말임.

점심시간마저 업무의 연장선 같고, 밥 먹으면서도 계속 회사 얘기나 스몰토크 해야 하니까 기 빨려.
내 돈 내고 먹는 밥인데 메뉴 선택권도 없고 쉬지도 못하니까 요즘 출근할 때 점심시간이 제일 걱정됨.

다들 점심 어떻게 해결해? 따로 먹는다고 선언하면 눈치 많이 보일까?

댓글 작성

  • 최신순
  • 좋아요순

점심시간만큼은 진짜 혼자 있고 싶지. 나도 기 빨리는 거 싫어서 요새 일주일에 두 번은 은행 업무 본다고 뻥치고 나와서 혼자 서브웨이 먹고 들어옴. 이 방법 강추한다.

우린 완전 개인주의라 따로 먹고 싶으면 따로 먹는데.. 그런 분위기면 처음에 타이밍 잡기 힘들긴 하겠다. 그래도 한 번이 어렵지, 슬쩍 오늘 약속 있어서 먼저 일어나보겠습니다 몇 번 던지면서 빌드업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