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번역 시장 진입을 준비 중인 초보 프리랜서/번역 지망생입니다.
공부하고 실무 포트폴리오를 쌓아가는 과정에서 요즘 번역 관련 뉴스나 커뮤니티 글을 보면 AI관련 이야기밖에 없어서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실제 필드에서 활동하시는 선배 번역가분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주변에서는 이제 번역만 해서는 살아남기 힘들다, 오히려 AI를 잘 활용하는 번역가는 생산성이 커져서 더 잘 버다 등 의견이 분분하더라고요.
가까운 미래에 전업 번역가로서 입지를 다질 수 있을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다른 방향(기획, 마케팅, 통역 등)을 함께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 깊습니다. 현업 선배님들의 솔직하고 현실적인 체감 경기나 조언을 들려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단순 문서나 비즈니스 이메일 같은 일반 번역 일거리는 확실히 기계번역으로 대체되면서 많이 줄었습니다. 대신 전문 기술법률 문서는 여전히 사람 손을 많이 타는데, 단가 압박은 전반적으로 들어오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