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퇴사 전 동기에게

퇴사하기 전에
별로 친하지 않은 동기에게 알려야 할지 고민입니다.
동기에게 알렸다가 다른 분들 귀에 들어갈까 고민되고,
모든 분들이 알까봐 고민입니다.
일단 사장님께만 말씀드려 놓은 상태라서요!
동기에게 말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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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회사는, 입이 무거운가봅니다
보통 한명이 알면 반이상이 아는게 보통인거같던데

안친하면 굳이?

굳이!

절대 반대입니다 너무 정 없다 할 수 있겠지만
회사라는 공간 자체가 정으로 이뤄진곳도 아니고 의무적인 곳이기에
말 한마디가 계속 퍼져서 좋은 얘기가 나올 수 없을꺼에요
굳이 구설수 만들지말고 조용히 나가시는걸 추천

동기가 서운해할 것 같으면 말하는 게 낫지 않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