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관 차이가 있어요.

아내랑 교육관 차이가 있습니다…
아내는 아이가 학교에서 하는 공부만 잘 하면 되는 거라고 하고,
저는 학원도 이것저것 보내고 싶고, 학습지도 이것저것 하게 하고 싶어요.

아내는 또 강압적으로 시키는 건 싫다고 하면서
아이가 하고 싶은 거 하게 하고 싶다고 하네요…
저는 그래도 아이가 학교 가서 무시 받지 않으려면
여러 가지 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저보고 유별나다고 뭐라고 하네요…

아이는 초등학교 5학년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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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 말도 맞는 말이고 글쓴이 분 말도 맞는 말이네요.. 타협점을 찾아가면 좋을듯용.

유별나신 건 아닌 거 같은데??

진짜 5학년이면 슬슬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초등학교 5학년이면 슬슬 선행을 시작하는게 아이도 나중에 편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내 말을 듣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아이가 원하지 않는데 계속 시키는 건…

아 그런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