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사주를 정말 맹신해서 고민입니다.
남자친구가 있는데 남자친구 생년월일시를 알아내서
사주도 보러 다니고,
심지어는 남자친구하고 아직 결혼 생각도 없는데
결혼 날짜도 보러 다닙니다.
오바라고 계속 말해도 다 맞다고 계속 보러 다니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77
4
2
댓글 작성
최신순
좋아요순
고대유물
이거 내가 아는 지인도 같은 상황인데 생각보다 골치 아프더라
2023-11-15
야묵치
작성자
혹시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2023-11-20
쩝쩝박사
그냥 울 엄마 취미구나~ 하고 냅두시고 어머니가 뭐라 하시면 응 ~ 그렇구나 ~ 하고 마셔여
2023-11-15
뉴타입
나도 그러는데. 사주나 타로 보면 계속 생각나. 저건 안 맞는 거 같은데?하면서도 맞는 거 같아서 끊을 수가 없음
이거 내가 아는 지인도 같은 상황인데 생각보다 골치 아프더라
혹시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그냥 울 엄마 취미구나~ 하고 냅두시고
어머니가 뭐라 하시면 응 ~ 그렇구나 ~ 하고 마셔여
나도 그러는데. 사주나 타로 보면 계속 생각나. 저건 안 맞는 거 같은데?하면서도 맞는 거 같아서 끊을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