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부부끼리 집안일 나누는 방법?

맞벌이 3년차 부분데

점점 와이프가 집안일을 안합니다....ㅠㅠ

둘다 맞벌인데 퇴근하고 피곤한 건 알겠지만....
(나도 일하고 퇴근했는데...?)

저녁도 먹어야 하고
설겆이도 해야하고

청소도 하고 빨래도 하고 퇴근 후에 2차전이 시작되지만

제 몫이 80% 에요

근데 이게 너무 생활이 되어져 있기도하고

몇 번 집안일 좀 같이 하자고 해본적도 있지만 너무 피곤하다는 말만 되돌아오고 좀 있다 하자는 말만하고 그래서 이제 그런 말을 안해요

그래서 저도 피곤한데 내가 하고 말지 뭐 라고 생각을하면서 하는데
이게 점점 스트레스가 쌓인단 말이죠.....

크게 차이는 아니지만
와이프가 저보다 벌이가 좋아서 그러나 싶기도 하고

어떻게 얘길 해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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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일하고 피곤해서 집안일 하기가 싫다고 말하심이…

그냥 어느 순간부터 안해보심이 어떨까요? 본 사람이 치우게 되어있더라구요.

벌이가 얼마나 좋길래… 각자 50%씩 하자고 하는 건 어떨까여?

어쩔수 없는거 같은데... 그럼 와이프가 일안하고 집안일에 100% 하기 바람?
일해주는것도 살림의 역활이라고 생각되는데....
와이프도 일안하고 손에 물 안묻히고 살기 바랄거야....
걍 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