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보다 음식취향이 잘 맞아야
오래간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지금 썸남은 나랑 음식취향이 정반대라서 너무 별로얌…
나는 엽떡, 마라탕 이런거 자극적인거 너무 좋아하는데
썸남은 간이 잘 안느껴지는 음식 좋아하더라
언제는 내가 맞춰주려고 같이 음식점 갔는데
너무 맛있게 먹는 거 보고 충격먹었어.
나랑 똑같은 식성을 가진 사람은 없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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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잘 안 느껴지는 음식이면 간이 아예 없는 것도 잘 먹는건가ㅋㅋㅋ
반대여도 서로 좋아하면 만나는거지머…
나나나나! 진짜 자극적인거 넘 좋아함…
찾아보면 있겠지ㅋㅋㅋ 나도 자극적인 음식 훨씬 좋아함.
오 나랑 잘 맞는 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