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에 예민하다고 하는 아내

나는 일단 애들 교육에 진심이라서
내가 예전에 배웠던 대로 교육을 한단말야.
그래서 아이한테도 여러 학원도 다니게 하고
매도 들면서 교육을 했어.
근데 계속 아내가 예민하다고 왜 그렇게까지하냐고
막 나한테 화를 내는 거야.
내가 잘못 교육하고 있는거야?
다 우리 아이 잘되라고 하는 건데
왜 그렇게 말하는 건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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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되게 많네 우리나라 교육 ㅎㄷㄷ

봉봉님께서 좋은 방향만 생각하신거 같아요

아이의 생각도 들어보시면서 교육관을 만들어 가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요즘은 옛날과 다르다는 것만 알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잘하는 게 무엇인지 먼저 알아보시고 그 기준에 맞춰서 가시는 건 어떠실지

적성이 일치해도 '본인이 하고 싶어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활을 하는게 좋을 것 같아보여요

본인이 예전에 여러학원 다니고 매도 맞고 하면서 살았을 때를 다시 생각해봐요

즐거우셨었나요 ? 학원가면서 막 행복하고 빨리 조금 더 배우고 싶고 그러셨는지요 ?

혹시 괴롭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그러시진 않으셨는지요 ?

아이 입장에서 아이가 뭔가를 배울때 즐겁고 열심히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지도 좀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아내가 잘못이 있다고 하는 거면 어딘가 잘못된거겠지. 극성으로 하지말고 조금은 풀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