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요리를 못해서 고민입니다.
맨날 집에 가면 어떤 요리 해줄까?하면서 묻는데
그때마다 무섭습니다,,
그리고 도시락도 싸간 적 있는데
동료들이 먹어보더니 슬금슬금 피하더라고요..
어떻게 해야 아내가 요리를 안하게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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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지요. 그래도 요리를 해주는것만도 어디입니까~ 365일 밖에서 사먹기 및 시켜먹는것도 곤욕일수 있습니다
솔직히 알고 결혼한거 아님
그냥 받아들이고 살아 배달로 사먹든가
골라봐
1 요리학원보낸다 (요리레벨 상승 희망을 기대하고 투자투자!)
2 맛있는 식당으로 외식을 많이 다닌다 (본인의 음식이 어떤 상황인지 인지를 시킨다! 미각렙을 올려줘야지!!)
3 돈좀 들더라도 그냥 매일 시켜먹는다 (요리하느라 고생하지 말고 우리 그냥 시켜먹자!!)
4 사랑으로 케어한다...................
내 아는 사람 친구중에, 와이프가 카페를 하는데, 쿠키를 팔거든? 근데 진짜 맛이 없어...
하지만 뭐라하지 않아 그주변 누구도 ㅋㅋㅋㅋㅋ
그래서 신나게 팔어, 주변 선물 보낼때도 그 쿠키를 보내..
근데 친구랑 와이프는 그게 맛없는지 몰라...... 맛있데....................
사랑의 힘인지.. 미각을 잃은건지 모르겠지만..ㅇㅁㄴㅇ
카페가 장사가 되냐고???? 장사 안되도,,, 그 친구가 돈을 잘 벌어!! ㅋㅋㅋㅋㅇㄴㅁㅇ
사실 요리하는거 좋아한다고 말하고 요리를 직접하세요 대신 설거지나 그런거로 해달라고 유도를..
나같으면 그냥 내가 요리할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