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계속 제 말투가지고 꼬투리를 잡아서 고민입니다.
저는 잘 말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남편이 계속 그렇게 말하지말라,
그렇게 말하면 사회생활 못할 거다.이런 식으로 계속 말하니까
짜증나서 뭐가 문제냐고 물어보니까
그건 네가 찾아서 고쳐야 한다고 말하네요?
어떤 말투길래 그딴 식으로 말하는 건지
진짜 짜증납니다. 친구한테 말해도 뭐가 문제냐고 그러고,
친정엄마한테 말해도 괜찮다고 그러는데 남편만 문제라고 그러네요.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남편한테 물었는데 안알려주면 똑같이 네 말투가 문제라면서 따지세여.
남편이 싫어하는 말투가 하나 있는듯, 그냥 물어보시는게
어떤 말투시길래. 내가 고칠거면 이미 고쳤지 하면서 물어보세요.
글로 봤을 때는 괜찮은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