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싸우면 친정에 연락하는 아내

맨날 싸울 때마다 친정에 연락해서 아내가 모든 걸 말합니다.
근데 그게 문제인게 사소한 것도 그렇고 개인적인 일도 모두 말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럴 때마다 장모님 혹은 장인어른께 연락이 와서
싸우지 말라고 막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그러는 바람에 매일 제가 지고 들어갑니다.
그러면 아내는 맨날 자기가 이긴 듯이 내 말이 맞지? 이런 식인데,
그게 너무 싫은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친정에 연락하지 않고
둘이서 해결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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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에 연락하지말자고 이야기해도 똑같나요??

아내가 그러는데 둘이서 해결할 방법은 없는 거 같고, 맞불작전으로 가든, 장모님이나 장인어른한테 상황 설명을 해주세요

이건 진짜 맞불로 시어머님께 전화드려야 끝날 듯ㅋㅋㅋ

전화와도 굽히지 말고 계속 말로 조지세요,,,

내 말이 맞지?? 킹받네..ㅋㅋㅋㅋㅋ

싸울 때만큼은 핸드폰을 사용하지 말자고 설득해봐~ 아니면 너도 연락드리던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