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로다

아이 키우기 좋은 신도시 어디가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곧 전세 만기가 끝나서 이사를 고민 중인 주부입니다. 아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어서 교육 환경이 좋은 곳으로 가고 싶어요. 현재 후보지는 위례, 동탄, 광교, 송도 정도 생각 중인데, 어디가 생활 인프라나 교육, 교통 측면에서 제일 만족도가 높을까요? 실제로 거주하시는 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

유티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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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09.19

전세 계약 만료 후 보증금 반환이 안 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2년 전 전세 계약을 맺고 살다가 이번 달에 계약이 만료되었습니다. 집주인에게 여러 차례 연락을 드렸는데 새 세입자가 들어와야 보증금을 돌려줄 수 있다라는 말만 하십니다. 저는 이미 이사를 나와서 임시 거주 중인데, 보증금을 언제 받을 수 있을지 막막하네요. 혹시 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헐 은마아파트 드디어 재건축

https://www.yna.co.kr/view/AKR20250901163600004?input=1195m ㅋㅋ 20년 전부터 재건축 한다더니 드디어 재건축 승인나서 진행하나봐 와 입지 진짜 좋기로 유명한 곳인데 대박이네 ㅎㅎ

전세 계약 연장 vs 매매 뭐가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요즘 부동산 때문에 머리가 너무 복잡해서 글 남깁니다. 현재 수도권 전세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계약 만료가 내년 초라서 고민이 큽니다. 집주인 쪽에서는 전세 보증금을 조금 올려서 재계약하자고 하는데, 주변 매물 보니까 전세가랑 매매가 차이가 많이 안 나더라고요. 대출 끼고 매매로 가는 게 나을지, 아니면 그냥 몇 년 더 전세로 버티는 게 나을지 헷갈립니다. 금리도 그렇고 앞으로 집값도 어떻게 될지 몰라서 더 고민되네요. 혹시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 계신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 내 집 마련 어디부터 알아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올해 결혼을 앞두고 전세에서 매매로 넘어가려고 준비 중인 예비 신혼부부입니다. 지금은 수도권 전세에 거주 중인데, 금리도 그렇고 집값 전망도 너무 다양해서 무엇부터 알아봐야 할지 감이 안 옵니다. 저희 조건은 예산: 5억대 초반 위치: 서울 인근(출퇴근 1시간 이내) 대출 가능 신축 or 준신축 선호 혹시 요즘 괜찮은 분양 단지나 구축 매물, 또는 꼭 체크해야 할 조건 같은 것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부동산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1인 가구인데 전세 월세 뭐가 더 나을까요

직장 다니는 30대 중반 1인 가구입니다. 회사 근처로 이사하려고 하는데, 전세(보증금 1억 5천) or 월세(보증금 1천 월 70) 사이에서 고민 중이에요. 전세는 전세대출 받아야 해서 이자 부담 있고, 월세는 월급에서 계속 나가니까 장기적으로 손해라는 얘기도 있고요… 요즘 같은 시장에선 뭐가 더 나은 선택일까요?

청약 당첨

드디어 청약 당첨 됐어요!! 모두들 기 받아가세요

저와 비슷한 고민 하시는 분들 계실까요?

올해 53살 되는 가장입니다. 현재 수도권 외곽에 20년 넘게 거주한 아파트가 한 채 있습니다. 아이들은 모두 출가했고, 아내와 둘이 살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집값이 예전만 못하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반대로 재개발 이야기로 가격이 다시 오를 수 있다는 말도 있어 혼란스럽습니다. 문제는 건강 문제와 경제적인 여유입니다. 최근 회사도 조기퇴직을 고민 중인데, 집을 팔고 좀 더 저렴한 지역으로 이사 가서 남은 생활자금을 확보할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반면, 이 집에서 많은 추억도 있고, 나중에 집값이 오를 가능성도 있어서 쉽게 결정을 못 하겠습니다. 부동산 전문가가 아닌 이상 예측도 어렵고, 이 나이에 큰 결정을 내리려니 두렵습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셨던 분들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집을 팔고 생활의 여유를 택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버티는 게 맞을까요?

결혼 생각이 없으면 집 안 사는 게 나을까?

지금 나는 20대 후반인데, 결혼 생각도 없고, 그냥 이렇게 사는 것도 괜찮을 거 같은데, 근데 결혼 생각 없어도 집은 꼭 필요할 거라는 식으로 지인이 말해서 또 그게 맞는 소리인 거 같기도 하네. 결혼 생각 아예 1도 없는데, 집 사는 게 맞을까? 돈은 충분히 있는 거 같아! 근데 살지 말지가 고민이 되는 거라..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독립하고픈데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직장 근처로 독립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이 안 잡혀서ㅠ 일단 청약에는 150정도 있고, 월급은 230정도? 그러고 학자금이랑 카드값나가니까 모을 돈이 없더라ㅠㅠ 청약하고 싶은데 무주택이 아니라 잘 안되고ㅠ 부모님이랑 계속 같이 사니까 넘 힘들기도 해서 독립하고픈데, 은행 대출부터 알아봐야 할까??

4층이랑 6층 중에

매매 고려하고 있는 집이 4층인데, 일조량 돌려보니까 12-14시까진 해가 잘 들어오다가 앞동 때문에 또 가리더라고요. 근데 그것도 겨울에만 그런 거 같고, 나머지 계절에서는 괜찮은 거 같은데 다른 집인 6층 매물은 12-17시로 잘 들어오는 거 같아서요, 이 경우에는 몇 층 매물이 더 나을까요? 둘 다 구축 아파트이고, 4층은 앞동이 있고, 6층은 앞동이 없는 거 같아요. 근데 또 4층이 2천 더 저렴해서 고민이네요. 어떤 게 좋을까요??

인천 광역시에서 조심해야 할 지역??

인천 광역시로 발령을 받아서 오피스텔을 구하려고 하는데, 전세사기 피해지역이나 피해야 할 지역이 있을까?? 구하기 전부터 너무 무섭네ㅜㅠ 인천이 또 무서운 동네라고 듣기도 해서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어ㅠㅠ

아랫집에서 쿵쿵 소리

원래는 윗집에서 쿵쿵 소리 나는 게 맞는데, 저희는 아랫집에서 쿵쿵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래서 따지러 내려가기도 했는데, 아랫집이 저희는 쿵쿵 댄적 없다면서 저희가 아니라고 하면서 엄청 억울해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윗집으로 가서 말해보라는 식으로 말하는 겁니다. 분명 전 아랫집이라고 생각하는데, 윗집에도 이야기를 해봐야 할까요??

회사에서 부동산 이야기?

35인데요, 대출이 반이긴 한데 부동산에 20억 정도 있거든요, 근데 오늘 회사에서 부동산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오는데, 말 안 하는 게 좋을 거 같아서 이야기는 안 하고 주식 조금 한다고 하고 넘어갔어요. 근데 말을 했어야 했나라는 생각도 들어서. 굳이 제가 말 안 하는 게 낫겠죠??

15억으로 집 산다면??

집이 괜찮으면 바로 계약하려고 하는데, 작은 돈이 아니라서 선택이 맞는지 잘 모르겠네. 14~16억 정도로 집 산다면 어디 지역으로 갈거야?? 24평 정도로 생각하고 있긴 해 참고로 나는 맞벌이 기혼이고, 아이도 있어. 투자성이 좋으면 직장은 멀어도 상관없고 무조건 서울로 할 생각! 어디가 좋을까??

세입자가 쎄한데 어떻게??

세입자가 계약서 작성한 날짜보다 조금 일찍 들어왔거든 근데 월세를 아무리 기다려도 안 들어오는 거.. 그래서 연락을 해보니까 미리 들어온 며칠치를 제외하고 넣었더라고. 입주한 날짜대로 금액 보내야 한다고 연락 다시 하니까 자기는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 자꾸 연락을 피하는 거야. 그래서 너무 화가 나서 보내줘야 한다고 진짜 연락 테러를 했거든 그러니까 그제서야 알겠다고 보내준다고 해놓고 3일째 안 보내주고 있는데 왜이렇게 쎄한 건지 모르겠네.. 월세 보내라고 재촉해야겠지??

세입자가 집을 안 보여주는 경우에는..?

10년 정도 산 세입자인데, 집을 죽어도 안 보여준다고 해서. 알아서 팔라고 하면서 주말이고 평일이고 할 거 없이 집에 박혀서 있는 거 같은데, 그래서 가서 잠깐 말로 하자고 이런 식으로 말해도 똑같아.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 그렇게 하는 심리를 모르겠어. 전세금도 시세 대비 2억 이상 저렴하게 살고 있는데도 계속 안 보여주니까 집에 뭘 해놨는지 알 수가 없네.

서울 신혼부부 아파트??

나이는 30초인데 직장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중간쯤인 반포가 딱 좋을 거 같은데 너무 비싸고 매수로는 가고 싶고ㅠ 나중에 애 낳고 살거까지 생각하면 25평 정도가 가장 좋을 거 같은데, 너무 비싸서 25평 정도로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ㅠㅠ 연봉 합치면 2.2억 정도 되고, 현재는 9억 정도 들고 있긴 한데, 어디로 가는 게 좋을지 추천 좀 부탁해!

지적도 보는 법

지적도 보는 방법은 알겠는데 이거 연속지적도를 아예 캐드나 pdf 파일로 다운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뇨? https://sunnymoneynews.com/지적도/

빌라 바퀴벌레ㅠㅠ

1년 정도 된 건물인데, 바퀴벌레가 많이 나와서ㅠ 크기는 2~3센치 정도 되는데, 너무 무서워서 못 잘거 같아ㅠㅠ 에어컨 옆에 보니까 나와서 한 마리 죽이고, 구멍을 테이프로 대충 막고 누웠는데, 바닥에서 또 발견한거야.. 그래서 너무 무서운데.. 이런 거 말끔하게 치워주는 업체 없나ㅠㅠ 약만 치고 가는 거 말고ㅠㅠ 넘 무서워서 집 버리고 도망치고 싶은 마음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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