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게시글 TOP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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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친구들이 나 빼고 여행..
친구들이 나 제외하고 놀러갔다 왔다는 걸 알고나서 너무 힘들더라고요ㅠㅠ 대화하다가 알게 되어서 제가 “왜 나한테도 말 안했어~” 이런 식으로 말하니까 “말 안해도 알아서 와야지~” 이런 식으로 장난식으로 넘어가더라고요.. 원래는 그런 거에도 기분이 잘 안나빴는데, 갑자기 기분이 나빠져서ㅠㅠ 제가 인간관계가 좁아서 그런 걸까요ㅠㅠ
75 88 12 2024.02.22 -
02 층간 소음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이번에 이사가게 된 집에서 위층에서 계속 쿵쿵대는 소리가 들려서요. 한 번 살펴보니까 저희 집 위층에는 50-60대 부부가 살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너무 시끄럽다는 식으로 쪽지를 붙였는데, 그래도 계속 위층에서 드르륵드르륵 쿵쿵하는 소리가 계속 들리네요ㅜㅠ 이런 경우에는 여러분은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다시 올라가서 말로 해봐야할까요??ㅜㅠ
75 87 12 2024.02.27 -
03 혼자 어디까지 할 수 있나요?
제일 어려운 게 놀이공원 가기라고 하는데, 저는 혼자 놀이공원 가면 재미있을 거 같다고 생각했거든요! 여러분은 무엇을 해봤나요?? 혼자 쇼핑하기, 혼자 영화보기, 혼자 식당 가기 혼자 노래방 가기, 혼자 놀이동산 가기, 혼자 고깃집 가기, 혼자 패밀리 레스토랑 가기, 혼자 술집 가기 등등!! 어느 걸 해봤는지 댓글 달아주세요~!!
61 76 12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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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노는거
친구랑 노는 게 재미가 없어요. 고등학생 때 만난 친구인데 고등학교 때는 계속 하하호호하면서 놀다가 이제는 재미가 없네요ㅠㅠ 여러분은 이럴 때 어떻게 하시나요? 그래도 계속 노시나요? 아니면 그냥 사이를 멀리하시나요??
2 35 5 2023.11.28 -
홍대 ㅁ*** 피부과 다녀온 썰 푼다
요즘 호르몬 때문인지 몰라도 트러블이 너무 나서, 여드름 약 처방 받으려고 피부과 다녀옴. 처음 간 곳이라 길 좀 헤메다가 피부과 도착했는데 들어가자마자 소똥냄새 지림 진짜 지림 우웩 홍대라 그런지 외국인 손님들 엄청 많아서 귀에 쏼라쏼라만 들림 이미 대기 좌석은 외국인 애기들 장난감으로 포화상태. 접수하러 데스크 갔는데 여직원분이 접수하고 앉아있으라 해서 접수하고 앉으러 감. 30초 정도 지났나? ***님~ 하고 내 이름 부르길래 다시 감. "저희 지점 처음 오신거예요?" 네. "아 넵 다시 앉아계세요~" 의자로 돌아가는데 "***님~ 저희 **** 전 지점 처음이신거예요?" 다시 돌아가서 대답했더니 "아 넵 다시 앉아계세요~" 하.. 똥개훈련 하고 외국인 애기들 사이에 앉음. (진짜 고막 떨어짐 너무 시끄러움) " ***님~ 진료실 들어가실게요~" 하길래 바로 인나서 안내해주는 곳으로 들어갔는데 무슨 직원 휴게실 마냥 좁디 좁은 방으로 안내해줌. 방에 엊그제 먹은 것 같아 보이는 커피잔, 쓰레기 난리남 참고 환자 의자 앉아서 대기했는데 한민관 닮은 문신충 같은 멸치의사가 들어옴. 들어오면서 하는 말이, "어머어머~ 하루만 늦게 태어나시지~ 그랬으면 생년월일 간지났을텐데~~" 남자들이 일부러 여자 목소리 내는 것처럼 드립 시전하는데 도망가고 싶었음. 피부 보려고 내 옆으로 오는데 거의 숨소리 들릴 것처럼 의사 얼굴이 내 얼굴에 착 달라붙음. 내가 이래이래 해서 여드름 약 처방 받으려 한다 하니까 의자에 앉더니 한쪽 발을 반대쪽 무릎에 올려놓고 달달 떨면서 아까 그 목소리로 솰라솰라 동의서를 읊는데 진짜 화가 머리끝까지 남. 아니 어떻게 의사가,... 저리 상스럽게... 암튼 다신 가기 싫은 병원.. 생각할수록 화나네...
0 36 5 2023.11.28 -
치과 갔다왔는데 진짜 죽고싶다 개쪽팔려 진짜 어캄ㅂ
충치치료 했는데 하나는 별 거 아닌거고 하나는 되게 썩음 마취하고 그거 싹 갈아내더니 본을 떠야한대 뭔 껌 같은 걸 가져오더니 이빨에 대고 누름 근데 마취해서 진짜 암것도 안 느껴졌음, 걍 뭘 하고 있겠거니 싶은 거. 아까 그 껌같은게 신기해서 혀로 한 번 꾹꾹 눌러봄. 생각보다 말랑하진 않데? 느낌이 하나도 없는데 뭔가 닿는 건 알겠고 암튼 마취하니 느낌이 묘했음 한 번 혀로 스윽스윽 핥아올리듯이 했더니 스윽 움직여 막 그게 재밌어서 계속 할짝할짝 꾹뀩 낼름낼름 하면서 놀았는데 뗄게요.. 하고 말하는 의사 표정이 어딘가 영혼 털린 표정이었음 왜지? 이거 건드리면 안 되나?? 싶어서 왜요? 물었더니 의사 선생님 얼굴이 새빨개져가지곤 왜.. 왜.,.. 제 손가락을... 일순 정적 흐르다가 간호사 한 분이 푸웃 하고 웃으니까 나머지 한 분이 겁나 깔깔깔 웃음 SIBA 그분 장갑도 안 낀채였음 진짜 $@%어ㅏㄷ재벨거ㅔ뱆@#1#$$%1 또 가야하는데 #&*!%#!*# 진짜 손 씻는 뒷모습을 보는데 아오 진짜 죽고싶어 의사 그 뒤로 얼굴도 못 보고 나왔는데 진짜 어캄 ㄹ아ㅏ 살ㄹㅇㄹ여줘 진짜 죽고싶어
1 43 6 2023.11.28 -
고데기 콘센트 뺐는지 확인하는 법
바쁜 아침이나 약속 전에 고데기 콘센트를 빼고 나왔나 안나왔나 불안할때 사용하는 법 알려드릴게요 고데기를 다 하고 콘센트를 뺀 후에 이마 빡을 세게 때려요 그러면 외출해서 고데기 콘센트를 뺐는지 안뺐는지 안헷갈려요 참고로 가스렌지 끄고 나왔는지 헷갈릴때도 적용가능해요 가스렌지 끄고 이마빡 한대 때리면 나가서 절대 불안하지않아요
1 47 4 2023.11.28 -
환불신청
인생 환불신청할래요.. 생각했던 거랑 좀 많이 다르네요 반품 할게요
2 38 4 2023.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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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식가인 내 친구가 남긴 명언
진짜 잘 먹는 친구가 있어 걔가 트름하면서도 계속 먹는거야 그래서 내가 트름 나오면 그만 먹으라고 배 부른 거 아니냐고 하니까 하는 말이 "무슨소리야 트름이 나온다는건 위에 빈 공간이 생겼단 소린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탄만 나올 뿐..
1 47 6 2023.11.28 -
우리과 사차원인척하는애
개똥벌레가 자라서 개똥되는ㄱ ㅓ냐고 물어본다 그럼 무당벌레는 자라서 무당되냐
0 33 6 2023.11.28 -
요즘 살빼고 꾸미니까 존예소리 듣고 번호 하루에 네번
사랑을 말하고 여덟번 웃고 여섯번의 키스를 해줘
0 33 5 2023.11.28 -
쥬스 마실때 빨대의 진실이라는데 이거 맞음?
진짜 맞음 내 인생 전부를 도둑 맞은거 같은데... 사진 첨부함
2 59 6 2023.11.27 -
고등학교 인간관계
제가 고등학교에서 만난 애가 있는데 걔랑 대학 다닐때까지 인간관계를 이어가야 하나 고민입니당… 다른 사람들은 대학까지 안이어가도 된다~ 엄청 친하면 이어가는데 곧 끊길거다~라고 하는데 애들 중에서도 같이 쭉 가고 싶은 친구여서 쭉 친구관계가 갈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참고로 대학은 다른 대학교에 합격되어서 서로 다른 대학교에 가기로 했습니당…
1 64 5 2023.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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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물어봐도 됨??
편하게 음슴체로 쓸게요 무리에서 유일하게 MBTI E인 애가 있음 얘가 나 거둬줌ㅋㅋㅋ 그러다가 얘네 무리랑 친해지고 같이 다닌단 말이야 아까 사진첩 뒤지다가 뭔가 떠오름 그 무리랑 만나기 이전에 E랑만 놀았던 때가 있는데 그때 걔가 고민상담 했었음 지금 같이 다니는 애들이랑 좀 멀어지고 싶다고… 걔네랑 지금 기말끝나면 서울1박2일 계획짜고있음 그니까 뭐 괜찮겠지? 굳이 지금와서 혹시 불편하냐고 안 물어봐도 되겠지? 텐션 높다가도 자꾸 지쳐보이는 얼굴이라 고민있나 싶었는데 이게 이제 떠오르네 아…ㅋㅋ
2 48 7 2023.11.23 -
친구랑 밥 먹었는데
밥 먹었는데 같이 나온 게 있었거든요 근데 제가 더 많이 먹었으니까 4000원 정도 더 내라고 하는 겁니다. 알겠다고 하고 계산대에 가서 계산을 하려는데 다 해서 20000원이 나왔었거든요, 근데 친구가 저보고 14000원을 내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왜? 4000원 더 내라고 했으니까 12,000원 내고 네가 8,000원 내는 게 맞지 않냐고 하니까 아니라고 더치페이해서 거기서 4000원을 더하는 게 맞다고 하면서 싸웠네요. 누구 말이 맞는 거 같나요?
2 41 7 2023.11.23 -
입맛좀 살려주이소~
요새 라면도 3개씩 먹던 내가 배는 고픈데 입맛이 없음 맛난거 있음 미친듯 먹었던 나인데 뭘먹어야 입맛이 살런지 아님 뭐 운동이나 방법같은 노하우 있는 님들 알려주면 감솨
3 43 5 2023.11.23 -
오늘 나 생일인데
오늘 나 생일인데 진짜 인간관계현타온다ㅠ 그렇게 많은 편도 아니긴 한데 제일 친한 친구한테는 생일축하한다는 카톡하나 안오고 (내 생각에는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 거같음..) 다른 사람한테도 카톡 하나 안 오네.. 진짜 맨날 나만 이렇게 노력하고 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 현타온다ㅠㅜ
3 50 5 2023.11.22 -
연예인 닮았다는 친구
제가 봤을 때는 진짜 안 닮았는데 자기가 어디에서 들었는데 자기가 누구 닮은 거 같지 않아? 이러면서 계속 물어봅니다,,,, 근데 진짜 안닮았거든요???? 근데도 계속 물어봐서 미치겠습니다ㅡㅡ 어떻게 해야 그소릴 멈출까요
2 43 4 2023.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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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따라사는 거
친구가 저랑 같은 옷을 따라샀는데 어느날 보니까 똑같은 옷을 똑같이 입고 와서 같이 노는데 조금 창피했거든요ㅜㅠㅠㅜ 그래서 이후에는 뭐 입고 올 건지 물어보기도 하는데 그 이후에도 똑같은 스타일로 만나는 일이 잦아져서요. 그리고 또 제가 어디서 사는지 꼬치꼬치 물어보는 것도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82 5 2023.11.21 -
룸메랑 같이 사는데
나는 잘 때 옆에 작은 불빛 있어도 못 잠. 근데 룸메가 계속 자기 옆에 작은 조명 켜두고 핸드폰 보는데, 나는 자야하는 상황에서도 계속 조명 켜두고 핸드폰 봄. 그래서 내가 나 자야되니까 서로 배려좀 하자고 해도 계속 핸드폰 보다가 자기 자고 싶을 때 자는 거임. 그리고 작은 조명도 끄고 자면 이해를 할 수있겠는데 작은 조명도 안 끄고 그냥 지 혼자 잠..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에는 내가 끄는데, 진짜 개짱나서 어떻게 말해야지 내 말을 조금이라도 들을까?
2 72 5 2023.11.21 -
무계획인 친구
제가 파워 J라서 이것 저것 다 예약하고 먹을 것도 다 계획짜고 예약하고 막 그러는데 친구는 무계획이어서 진짜 1도 아무것도 안해요. 진짜 같이 여행 가기로 했는데 숙소같은것도 예약 해야하지 않을까? 라고 말해도 그냥 친구는 괜찮겠지~하면서 넘기는 편이라 진짜 개답답하네요. 제가 결국에는 다합니다… 주변에 이런 친구 있나요? 뭐라고 말해야지 친구도 저랑 동참해서 할 수 있을까요?
2 85 5 2023.11.20 -
사람 많을 때
사람이 조금 있을 때는 괜찮은데, 사람이 많아지면 갑자기 말이 없어짐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계속 사람이랑 같이 있다가 보니까 나는 아무말도 안하고 있어서 말을 꺼내기가 어려움. 사람들이랑 같이 말을 잘할 수 있는 비법 있음?
1 71 4 2023.11.20 -
다들 퇴근하면 뭐해?
그냥 침대에 누워서 얌전히 있다보면 하루 다감...
1 77 5 2023.11.20 -
전립선 비대증, 수술이 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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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하나로 피부가 달라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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