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로다

연예인 닮았다는 친구

제가 봤을 때는 진짜 안 닮았는데 자기가 어디에서 들었는데 자기가 누구 닮은 거 같지 않아? 이러면서 계속 물어봅니다,,,, 근데 진짜 안닮았거든요???? 근데도 계속 물어봐서 미치겠습니다ㅡㅡ 어떻게 해야 그소릴 멈출까요

맑음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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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3.11.22

친구가 따라사는 거

친구가 저랑 같은 옷을 따라샀는데 어느날 보니까 똑같은 옷을 똑같이 입고 와서 같이 노는데 조금 창피했거든요ㅜㅠㅠㅜ 그래서 이후에는 뭐 입고 올 건지 물어보기도 하는데 그 이후에도 똑같은 스타일로 만나는 일이 잦아져서요. 그리고 또 제가 어디서 사는지 꼬치꼬치 물어보는 것도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룸메랑 같이 사는데

나는 잘 때 옆에 작은 불빛 있어도 못 잠. 근데 룸메가 계속 자기 옆에 작은 조명 켜두고 핸드폰 보는데, 나는 자야하는 상황에서도 계속 조명 켜두고 핸드폰 봄. 그래서 내가 나 자야되니까 서로 배려좀 하자고 해도 계속 핸드폰 보다가 자기 자고 싶을 때 자는 거임. 그리고 작은 조명도 끄고 자면 이해를 할 수있겠는데 작은 조명도 안 끄고 그냥 지 혼자 잠..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에는 내가 끄는데, 진짜 개짱나서 어떻게 말해야지 내 말을 조금이라도 들을까?

무계획인 친구

제가 파워 J라서 이것 저것 다 예약하고 먹을 것도 다 계획짜고 예약하고 막 그러는데 친구는 무계획이어서 진짜 1도 아무것도 안해요. 진짜 같이 여행 가기로 했는데 숙소같은것도 예약 해야하지 않을까? 라고 말해도 그냥 친구는 괜찮겠지~하면서 넘기는 편이라 진짜 개답답하네요. 제가 결국에는 다합니다… 주변에 이런 친구 있나요? 뭐라고 말해야지 친구도 저랑 동참해서 할 수 있을까요?

사람 많을 때

사람이 조금 있을 때는 괜찮은데, 사람이 많아지면 갑자기 말이 없어짐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계속 사람이랑 같이 있다가 보니까 나는 아무말도 안하고 있어서 말을 꺼내기가 어려움. 사람들이랑 같이 말을 잘할 수 있는 비법 있음?

다들 퇴근하면 뭐해?

그냥 침대에 누워서 얌전히 있다보면 하루 다감...

생각의 굴레

생각이 너무 많은 사람임 자기전에 생각이 너무 많아서 매번 잠을 늦게 자는데 눕기만 하면 아 오늘 이거 했고 저거했는데 이거 까먹었다 내일 이거 해야하고 막 이런 생각하다가 시간보고 아 씌 낼 일찍 인나야하는데 자야지 자야지.. 자야하는데 어떻게 자야할까 어떻게 하면 잘 잘 수 있을까 이런 생각 굴레 드는거 나뿐이니..?

오늘 춥더라

오늘 영하로 내려간다더니 춥긴 춥더라,, 오전부터 바빠서 일찍 움직였는데 밖이 추워서 올해 첫 패딩 개시! 저번에도 춥긴했는데 패딩은 안입고 그냥 껴입고 다른 외투 입고 그랬는데,, 오늘은 패딩 단디 입었네,, 다들 주말 잘 보내고 있지?

인스타 스토리

인스타 스토리로 일상을 공유하는 사람 어떻게 생각해?! 오늘은 ~했다라는 식으로 계속 올리는 거임! 예를 들어 출근길에 춥다고 스토리>밥 먹은 거 공유하면서 스토리 >일하는 사진 올리면서 스토리>오늘 저녁 먹은 거 올리면서 스토리 >술 마신 사진 올리면서 스토리> 야식 먹으면서 스토리 이런식으로 계속 올리면 어떰?!

소문

CC했다가 깨졌는데, 내 소문이 이상하게 나있는거같아 맨날 나한테 아는척하던 남자애는 갑자기 피하고 지나가면 뒤에서 수군거리는 거 같고 뭔 내용인지 알고 싶어도 아는 사람 아무도 없어서 (친구들이 전남친이랑 겹쳐서 전남친이 어떤 말을 했는지 계속 나 피함) 진짜 개짜증남… 전남친한테 말해야 하나.

꼰대 같지만 의외로 팩트인 것들

어렸을땐 꼰대 발언이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공감되면 이제 저도 꼰대인 건 가요..?ㅎㅎ 특히 젊을 때 즐기라는 말이 제일 공감되네요 이제는 놀고싶어도 체력이 안되서 못노는 중ㅠㅠ

알아두면 유용한 꿀팁 가져왔어요 😍

액체로 되어 있는 순간접착제나 물풀 같은 것은 그냥 보관하다 보면 입구가 굳어서 나오질 않아 쓸 수가 없었잖아요? 이런 액체 접착제들을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용기 채로 빈병 속에 넣어 뚜껑을 닫아 보관하면 된다고 하네요. 이렇게 보관하면 잘 굳지 않아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군요. 운동화를 오래 신다 보면 냄새가 나기 마련. 이럴 때는 지퍼백에 운동화를 넣고 꽁꽁 싸맨 다음에 냉동실에 하루 정도 보관해주면 냄새가 없어진다고 하네요. 유리병에 스티커나 차에 주차 딱지 또는 가격표가 붙어 있을 때 이런 스티커 떼느라 고생해보신 적 있을 거예요. 스티커를 떼고 나서도 끈적임이 남아 있는데 이럴 때는 에프킬라를 뿌려서 닦아주면 말끔히 해결된다고 하네요. 보온병이나 물병을 씻어도 가끔 뭔가 퀴퀴한 냄새가 날 때가 있잖아요? 이런 냄새가 나면 뜨거운 물에 식초를 한두 방을 떨어뜨린 다음 냄새나는 병에 담아 두었다가 헹궈내면 냄새가 없어진다고 하네요.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 눌러주세요 >_<♥♥♥♥♥♥♥♥♥♥♥♥♥♥♥

우리는 왜 살까요?

하고싶은것도 없고 이렇게 회사다니는것도 싫은데 살아서 뭐하지? 결국 인생은 돈인데 돈없으면 여행도못가고 따스한 집에서도 못사는데... 따스한집에서 일년에 한번 여행가자고 평생을 이렇게 일하면 과연 행복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태어나서 사는건데 아무 의미가 없는거같네요 다들 어떤생각으로 사시나요?

초등학교 수학문제 논란

(사진 바로 안되넹) 암튼 1시간 30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왜 7시가 답이란거임 ....... 오전을 12시간으로 보고 이걸 6시라고 표현한건가 뭐징

미라클모닝 다시 해볼까??

이전에 미라클모닝 2달정도 해봤는데,, 요즘엔 안하고 있거든 사람마다 아침에 더 집중잘되는 아침형이 있고 저녁에 더 에너지가 도는 저녁형이 있고 그러잖아 나는 원래 저녁형인간인데 어느순간 시간을 낭비하는 느낌이 들어서 미라클모닝을 해봤거든 처음엔 힘들고 피곤하지만 그 시간에 집중할 수 있는 일을 할수 있어 좋더라구! 그러다가 2달정도 지나고 안하고 있는데 요즘 내 상태를 보니까 너무 게을러지고 ㅠㅠ그러는 와중에 유튜브보니 연말이라 그런지 몰라도 연말이 다 가기 전에 내년 계획도 세우고 올해 못한 거 할거라고 남은 한달이라도 열심히 산다는 동기부여 영상이 많이 보여가지고,, 물론 영상 보고 갑자기 해볼까? 이게 아니라 그냥 하루가 너무 시간이 빨리가고,, 이직한 지 얼마 안되었지만 업무가 다르니까 너무 힘도 들고ㅠㅠ 그래서 미라클모닝,, 뭐 5시 6시에 무리하게 일어나는게 아니라 7시 정도 일어나서 출근하기 전까지 단 1시간만이라도 책을 읽던지 운동을 하던지 내 시간을 가져볼까하는데 다시 해보는 게 좋을까??

이벤트 나는 친구없어서 귀찮고 꿀팁

형들 나 댓글 달고 놀고있는데 보이는게 좋아요가 다 별로없네? 따봉에 야박하다 형들? 고민거리하나 올리고 친구들한테 하트 요청하면 1등 각 나올거 같은데?ㅋㅋㅋ 이정도면 친구많으면 1등일거 같아. 지금 느끼는건 친구가 없어서 고민이네.ㅜㅜ 친구많이 만드는법좀 알려줘!!!!!!! 나도 1등하게

눈치보는 성격

제가 눈치보는 성격인데 너무 심해서 문제입니다. 다른 사람들 눈치를 너무 많이봐서 이렇게 하면 싫어하지 않을까 하면서 계속 눈치만 보게 되네요… 어떻게 해야 눈치보는 성격을 고칠 수 있을까요?

생일선물 받기만 하는 친구

제목 그대로에요. 친구가 생일선물을 받기만 하고 주질 않아여. 제가 제 생일이라고 계속 티를 내도 주진 않고 받기만 하네여. 매년 계속 이렇게 지낼 수도 없고 다음년도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당. 근데 언제 한 번 안준적 있는데 안주면 또 삐져요.

수능날 비오는거 감성 젖네

다 끝내고 시원하게 그동안 스트레스 다 쓸어 버리고 신나게 기쁨 누려라 인생에서 진짜 이게 프롤로그 정도였단걸 나중에 느끼겠지만 그 게임도 처음 튜트리얼 할때 존잼이잖아 설레고 막 맘껏 달려르앗~~~

외국인이 본 한국인

1.놓고 간 폰, 지갑 등 안 훔침 **단 자전거는 훔침 2.쇼파 있는데 바닥에 앉아 쇼파에 기댐 3.배불러 죽겠다면서 계속 먹음 4.단 둘이 얘기하는데 '저요??'라고 함 5.'아 몰라'라고 대답 해줌 6.웃을 때 박수, 옆사람 때림 -공감하는 당신 진정한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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