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게시글 TOP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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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결혼 전제로 연애중인데.
위생개념이 너무 달라서 고민입니다. 저는 너무 깔끔하고, 상대는 외출복으로 침대에 눕는 것도 가능하고, 외출하고는 손 발도 안 씻고요, 집에서 양말도 뒤집어놓고, 옷도 뱀 허물처럼 막 벗어놓고 그래요.. 제가 그런거 싫다고 해도 그 날만 알겠다고 하고 조심하고, 다음날에는 또 똑같이 합니다… 저는 청소를 하는 것도 좋아하고, 정리하는 것도 좋아해서 지금은 괜찮은데, 위생관념하고 생활습관이 다르다보니까 결혼을 하게 되면 많이 싸울까봐 걱정입니다.. 결혼하면 스트레스를 받을까봐 걱정이기도 하고요. 이 점을 지금 남친한테 말해보는 게 좋을까요?? 결혼 후에 말하는 게 좋을까요??
81 332 11 2024.01.17 -
02 배우자 잔소리 밸런스 게임
배우자 잔소리가 심한 사람 vs 게을러서 내가 잔소리를 해야 하는 배우자 어떤 걸 선택 할건가요? 전자는 배우자가 계속 빨리 빨리하면서 짜증도 많아서, 배우자 짜증에 제가 스트레스를 받을 거 같고, 후자는 배우자가 느긋해서 제가 답답해서 스트레스를 받게 될 거 같네요.. 어떤 게 더 낫나요??
75 81 12 2024.02.26 -
03 술 좋아하는 사람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사람이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럼 이해할 수 있나요?? 모든 약속에서 술을 마시고, 회식때도 술을 진탕마시고 술 마시고나면 기억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사람들이랑 같이 있을 때는 절제하지 못하고 마시는데, 이런 사람은 결혼을 하면 바뀔까요?
60 68 13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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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부부 절대 안된다는 시댁
결혼은 아직 안 했고 결혼 준비 중인데, 저희 회사는 서울에 있고, 남친네 회사는 대전에 있어요. 그래서 KTX를 타고 만나서 거의 주말에만 만나고 그랬었는데, 주말에만 보니까 애틋함이 더 생겨서 이럴 바에는 결혼을 하자고 결정한 거였거든요. 그래서 중간에 집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남친도 가는 게 멀고, 저도 가는 게 멀기도 하고 집값도 너무 비싸서 남친도 어려울 거 같다고 해서 그냥 떨어져서 사는 걸로 이야기를 하고 그렇게 하기로 했는데, 남친 부모님께서 왜 떨어져서 사냐고 하면서 집 하나로 해서 같이 살라고 하는데요ㅠㅠ 둘이서 결정한 건데 너무 참견하시는 거 같기도 하고ㅠ 또 이런 저런 생각도 드네요ㅠㅜㅠ 주말부부가 그렇게 별로인가요??? 주말 부부 하고 계신 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0 6 5 2024.05.22 -
결혼 날짜 잡았는데 리스.. 결혼 하는게 맞을까요?
내년 4월 결혼식 잡았습니다. 6년 연애, 2년 동거 중인데 동거 시작하자마자 바로 리스네요 6개월에 한번 할까 말까.. 대화 해봐도 저에겐 문제 없다고 자기 문제라고 잘하겠다 말 뿐 그 이후에도 똑같고 그런데 며칠전에 ㅇㄷ 보는걸 알았습니다. 매번 보는건 아니고 3~4개월에 한번 보는데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고 있습니다. 나랑만 하기 싫은건지 참.. 이게 뭐라고 여자로써 자존감 떨어지고 의욕도 없고 그러네요 성향은 서로 엄청 다릅니다. 입 맛, 성격, 취향 모두 남친은 엄청 집돌이에 활동하는거 안좋아하고 주말에도 집에 있는걸 좋아합니다. 집 앞 산책, 영화보는 것 마저도 졸라야 간신히 해줍니다.. 같이 있어도 외롭다고 느낄때도 많고요ㅠㅠ 리스 말고는 너무 좋습니다. 돈도 잘벌고 착하고 바람기 절대 없고 사이도 엄청 좋고 사랑한단 표현도 잘하고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매일 그렇게 잠들지만 관계만 안하네요.. 저도 남자친구 사랑하고 또 이 남자 만큼 저에게 잘해줄 사람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 결혼 후 너무 외로워서 제가 바람피지 않을 자신이 없기도 하네요. 매번 이 문제로 싸우는데 결론이 안나요..ㅠ 이 결혼 계속 진행해도되는지 아님 결혼식을 미루고 지켜봐야할지 헤어지는게 맞는지 매일 수십번 고민이 되네요
0 17 5 2024.05.22 -
남편이 여자 동기들이랑 밤새 술 마시고 놀았다는데
남편이 제가 친정간 사이에 여자 동기들이랑 밤새 술 마시고 논 걸 들켰네요. 여자 동기들이랑 평소에 친하게 지내고 점심밥도 같이 먹고, 쉬는 시간에 만나서 놀기도 한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이건 아닌 거 같아서요. 같은 직군이고 친하기도 하고 그런 건 이해할 수 있었고, 쉬는 시간에도 만나서 논다는 것도 친하다니까 이해할 수 있었는데, 밤새 술을 마시다니요.. 남편은 너무 미안하다고 하면서 다시는 안 보겠다고 하는데, 맨날 보는 사이인데 그게 지켜질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 거 같나요?
0 9 5 2024.05.21 -
정서적 외도?
성격 차이로 이혼을 준비하고 있는데, 상대방이 정서적으로 외도를 한 걸 발견하게 되었어요. 연락을 주고받은 내용이 있었는데, 그게 오늘 같이 사진도 찍고 해서 좋았다 라는 그런 내용이었는데요. 그래서 카메라를 찾아보다가 프사에 있는 그 사람이랑 사진 찍은 걸 발견했고, 다정하게도 찍었더라고요. 그래서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어요. 그 사람이랑 배우자한테도 타격을 입히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0 8 5 2024.05.20 -
경제권 합치는 게 나을까요? 분리하는 게 나을까요?
저희는 결혼한지 6개월차 된 신혼부부인데요. 결혼을 하고 나니까 경제권을 합칠거냐, 아니면 그냥 따로 할 거냐는 식으로 말이 많았어요. 원래는 합치자고 하고 그게 나을 거 같다고 했는데, 계속 생각해보니까 따로 분리해도 잘 살 수 있을 거 같은 거에요. 그리고 아내가 씀씀이가 좀 헤퍼서 합치면 다 쓸 거 같은 느낌도 있어서 그냥 다시 따로 하면 안되냐고 물었는데 아내는 합치는 게 좋을 거 같다고 계속 몰아붙이네요. 결혼 후에 경제권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0 8 5 2024.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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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으로 독립 못한 배우자
맨날 이런 저런 결정을 하려고 하면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물어본다고 하고는 장인장모님께 전화해서 물어보거나 계속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물어본다고 하는데, 그것 때문에 의견이 많아져서 결정이 복잡해지기도 해요. 얼마 전에는 이사를 가는 거에서 여기가 좋다, 저기가 좋다 말이 많았는데, 결국에는 장인 장모님도 다 설득해서 제가 원하는 곳으로 갔네요. 저는 계속 저희끼리 결정하고 싶은 마음이 큰데, 도대체 언제까지 이럴까요??
0 7 5 2024.05.16 -
친구한테 내 가정사를 다 말해버렸는데,
나는 이제 결혼한지 3년차 부부이고, 이런 저런 거를 말할 곳이 없어서 친구한테 다 말해버렸어. 친구는 고등학교 때부터 나랑 친해서 맨날 붙어다니고 그랬는데, 내가 친구가 걔밖에 없기도 했거든. 내 친구 성격이 질투가 많고 남 잘 되는 걸 보기 힘들어하는 성격이야. 그래서 결혼할 때도 약간 경쟁적인 마음도 보였단 말이야? 그래가지고 나는 거의 친구한테는 내 속마음이나 내 말을 거의 한 적이 없고, 친구가 많이 말하는 편이었어. 그리고 속마음을 말 안 했던 이유가 하나 더 있는데 친구가 입이 좀 싸서 내 고민이나 비밀 같은 걸 다른 데에다 말하고 다닐 거 같아서였거든.. 근데 꽁꽁 숨겨왔던 게 터져서 다 말하고 말았어ㅠ 친구가 소문내지 않기를 바라야 할까? 참고로 겹지인은 없는데 계속 신경쓰여가지고ㅠ
0 11 5 2024.05.14 -
결혼 확신 어떻게 주는 게 좋을까요?
저는 이제 한 달째 연애를 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결혼을 하면 이런 여자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진지하게 연애 중이에요. 제가 이런 상대한테 결혼 확신을 주고 싶은데, 어떤 식으로 줘야 할지 모르겠어서요. 한 달 만났는데 상대방쪽에서 제가 하는 애정표현이나 그런 걸 부담스러워하거든요. 그래서 프로포즈는 아예 안 될 거 같고, 그렇다고 말로 계속 결혼하고 싶다고 하면 또 부담일 거 같은데, 어떻게 말해야 부담도 갖지 않고 스무스하게 넘어갈 수 있을까요??
0 7 5 2024.05.13 -
결혼 몇 살부터가 적정일까??
저는 여자이고 22살인데요, 어린 나이에 빨리 결혼하고는 정말 친한 사람들한테만 말했어요. 근데 이웃이나 주변 사람이 결혼했냐는 식으로 물어보면 뭐라고 답해야 할지 모르겠고, 나이가 몇이냐고 하면 뭐라고 할지도 모르겠어서요. 기혼이라고 말했을 때 이상한 시선을 안 받을 수 있는 나이는 몇 살일까요??
0 5 5 2024.05.10 -
가족만 초대해서 결혼하고 싶은데
친구들한테는 미안하지만, 나는 가족들하고만 조촐하게 결혼식하고 싶은 로망 같은 게 있단 말야. 지금 남친이 있어가지고 남친이랑 얘기했을 때도 동의했고, 부모님들도 원하는 대로 하라고 말씀해주셔서 그렇게 해보려고 하는데, 어디서 할지 고민이라서! 돈이 많이 안 들어갔으면 좋겠고, 그렇다고 이상한 곳에서 하는 건 별로일 거 같아서 고민이야. 어디서 하는 게 좋을까??
0 6 5 2024.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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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이 부드러워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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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진을 몰래 올리는 장모님
장모님께서 전부터 카카오스토리라든지 그런 걸 하고 있는 걸 알고는 있었는데요. 근데 카카오스토리에서 제 사진이 있는 걸 발견해서요 그것도 한 장이 아니라 여러 장으로 나눠서 많이도 올리셨더라고요. 어제 전화가 와서 온 김에 여쭤봤는데, 기분 나빴다면 미안하다고 하시면서 카카오스토리는 친구가 친척들만 되어 있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제 사진을 보고 싶어하길래 올린 거라고 하셔서 알겠다고 말씀드리고 끊었는데, 끊고 나니까 뭔가 찝찝해서요. 이렇게 끊으니까 앞으로도 올리실 거 같은데.. 올리지 말라고 딱 잘라서 말씀드려야 했을까요??
0 6 5 2024.05.08 -
배우자 이성친구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이성친구도 많고 동성 친구도 많아서 고민입니다.. 지금도 스트레스를 받는데 결혼하고 이런 문제 해결하신 분이 있으실까 하고 궁금해서요. 스트레스 받는 부분은 이성친구랑 동성친구랑 이렇게 해서 모임으로 만나고 하는 거 같은데, 그러다보니까 친구들 만나러 자주 나가는 거 같고 서운하다고 말해도 그게 싸움으로 번지는 겁니다. 결혼까지 생각은 하고 있는데, 결혼해서도 친구들 만나러 나가고 그럴까봐 고민이 되네요.
0 6 5 2024.05.07 -
아내가 내 동의 없이 여행을 갔다 왔는데ㅠ
아내가 내 동의 없이 여행을 갔다 왔어 근데 문제는 해외여행을 간 건데 1박 2일 그런 게 아니라 길게 다녀온다고 하고는 5일째 안 보이는 거임. 그래서 언제 오냐고 재촉하니까 그제서야 간다고 하면서 6일째 되는 날 왔어. 근데 그게 이해가 안된다면서 뭐라고 따지니까 내가 여행 가고 싶어서 다녀왔는데 뭐가 문제가 되냐고 하더라고. 나는 근데 이게 지금까지 이해가 안 가서 그냥 다녀오는 게 맞는 건가?하는 생각도 드네.
0 7 5 2024.05.03 -
결혼하고 어버이날 챙기시나요?
저는 어버이날 같은 거는 잘 안챙기고 생신이나 기념일 같은 건 잘 챙기는 편인데, 이번에 어버이날에 남편이 부모님들께 용돈이라도 드려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해서요. 근데 용돈도 평소에 줬어야 알지, 어버이날에는 한 번도 준 적도 없어서 어떻게 얼마나 줘야할지 감도 안 잡히네요. 여러분들은 결혼하고도 어버이날 챙기시나요?? 용돈을 드리면 얼마정도 드리는 게 좋을까요?
0 4 5 2024.05.02 -
상견례 후에 파혼
음슴체로 말하겠음. 언니가 결혼한다고 해서 상견례했는데, 나는 참석 안했음. 상견례에서 상대 부모님께서 경제적인 차이가 확 느껴지는 발언을 함. 우리 부모님쪽에서 발끈해서 왜 그렇게 말하냐고 함. 언니는 진정하라고 하고 엄마 아빠 진정시켰는데, 상대 부모님도 화가 나서 그냥 그만하자면서 나감.. 그래서 결국 부모님들끼리 파혼 결정했는데, 우리처럼 부모님이 안 맞아서 파혼하는 경우도 많음??
0 7 5 2024.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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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돈 안 들이고 결혼?
저는 여자인데요. 결혼식 하는 거에 로망이 없어서 결혼식도 안하고 싶고 사진도 그냥 스냅 사진으로 자연스럽게 찍고 싶어서요. 집도 지금 살고 있는 원룸에서 시작하려고 하는데, 이렇게 돈 없이 준비하시는 분이 계실까요??
0 5 10 2024.04.26 -
한쪽이 요리하면 한 쪽이 설거지
결혼 3년차이고, 남자입니다. 제가 요리를 좋아해서 요리를 담당하곤 하는데, 요리를 하고 나면 아내가 설거지를 담당해서 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러지 않고 제가 거의 하는 거 같아서 불만을 아내한테 말했는데요. 그때되서야 알겠다고 하는 겁니다. 저희가 맞벌이라 다녀오면 설거지가 쌓여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도 아내한테 했으면 좋겠다고 했거든요. 근데 다음 날 돌아와보니까 똑같이 있어서, 너무 화가 나서요. 귀찮은 건 이해할 수 있고 귀찮아서 나중에 하겠다는 것도 이해할 수 있겠는데, 결국에는 안하는 방향으로 가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저는 다 먹자 마자 치우는 타입인데, 아내는 아닌 거 같아서 더 고민입니다. 이런 상황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0 7 10 2024.04.25 -
심심한 사람과 결혼?
여태까지는 유머코드도 잘 맞고, 티비 볼 때면 깔깔 거리면서 웃고 했던 사람이랑 연애를 시작했었는데, 이번에 만나는 사람은 그런 사람이 아니라 깔깔대지는 않을 정도로 개그코드도 잘 안 맞는데, 또 대화코드는 맞고, 배려하면서 말하는 걸 보니까 싸움도 크게 없어서요. 이런 분과 결혼 하신 분들은 결혼 생활 재미있게 하고 계신가요?
0 7 10 2024.04.24 -
시누이동서형님과의 사이?
우리 집은 시부모님은 좋으신데 시누이가 너무 별로라서 내가 시누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처음에는 막 다가갔단말야 근데 시누이가 부담스러워하는 게 느껴지긴 해서 다음부터는 그렇게까지 안 다가갔는데, 계속 시누이가 내가 뭘 입고 어떤 가방을 매는지도 신경 쓰고, 사사건건 뒷말하고 견제하는 게 느껴지는 거야. 근데 문제는 남편도 시누이를 너무 예뻐해서 시누이만 치켜세우고 나는 안중에도 없고.. 자꾸 그러니까 시댁은 가기도 싫고 그렇네, 다른 집들은 서로 사이가 어떤 편이야?
0 7 10 2024.04.23 -
권태기
결혼한지 5년차인데 남편이 권태기가 온 거 같아서 우리는 맞벌이부부고 나이차는 2살 차야. 난 집순이라서 집에서 쉬어야 에너지를 얻고, 남편은 밖에서 돌아다녀야 에너지를 얻는 완저니E성향의 사람인데, 그렇게 남편이 돌아다니면서 내가 모르는 다른 사람도 만나고 그러는 시간이 많아지니까 내가 언제 어디가?라고 물으면 아무 말도 안 하고 나가는 일이 많아지기도 해서 다른 사람들은 이런 거는 어떻게 해결하는지 궁금해. 권태기가 오면 시간이 답인 걸까? 아니면 내가 더 많이 이야기하고 그러면 달라지긴 할까?
0 10 10 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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