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로다

20대 친구 생일선물

나보다 한 살 어린 친구가 있는데, 25이거든 근데 어떤 선물을 줘야 할지 잘 모르겠네ㅠ 1살 차이이긴 한데 그래도 요즘 애들이랑 나랑은 좀 다른 거 같아서ㅠㅜ 성격도 정반대,, 얘는 노는 거 좋아하고 나는 싫어하고, 이런 편인데, 어떤 걸 선물로 주는 게 좋을까?? 성격도 비슷하고 그랬으면 뭘 줄지 딱 알았을텐데ㅠㅠ 어떤 게 좋을지 모르겠넴ㅜ

소울닭터스

0

5

5 2024.07.02

충동구매장애 어떻게 고치는 걸까요

20대 중반 직장인인데요, 제가 소비 습관이 너무 헤픈 거 같아서요ㅠ 이걸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무조건 사는 걸로 풀고, 하루에 적게는 2번이고 많으면 8번 정도 인터넷 쇼핑도 하고, 나가서 사기도 합니다ㅜ 지출 내역을 보면 옷이나 화장품, 그런 게 많은데, 택배가 계속 쌓여가고 뜯어보지도 않은 게 많다보니까 필요해서가 아니라 그냥 사는 행위를 좋아하게 된 거 같은데ㅠ 스트레스를 받아서 쓰는 소비를 줄이고 싶어요ㅠ 고쳐지지도 않고 문제입니다ㅠㅠ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ㅜㅠ

삿포로 여행 시기~

이번에 삿포로로 여행을 가보려고 계획을 짜보려고 하는데, 기왕이면 눈 오는 날 가서 눈도 보고 오고 싶어서요!! 눈은 언제 자주 오는지 그리고 가서 뭘하면 좋을지 같은 것도 다 추천 부탁합니다~! 또 며칠 가면 좋을지도 추천 부탁드려요~! 얼마나 갈지도 많이 고민이 되어서요~!ㅜㅜ

혼밥이 좋은데

혼밥을 하는 게 좋은데, 같이 먹으면 늘 배도 아프고 체한 느낌이 들어서ㅠ 근데 다들 어울려서 잘 먹는 거 같아서 내가 빠져도 될지 모르겠네. 그래서 언제는 같이 먹기도 하고, 언제는 혼자 먹기도 하는 편인데, 혼자 먹는게 세상 편하네..ㅠㅠ 혼밥한다고 선언해야 할까? 위장이 진짜 개복치가 된 거 같아ㅋㅋㅠㅠ 입사한지는 1년 정도 됐어!!

MBTI 맹신론자

ENFP를 만나보니까 정말 알고 싶지 않은 정보까지 tmi 대방출에다가 내 감정은 하나도 안 듣고 자기 감정만 쏟아내는게 넘 많네요. 그게 별로라는 건 아니고 기 빨리고 힘든 거 같아요. 제가 말이 없는 편이라 말 많은 사람이 좋긴 한데, 근데도 ENFP는 정말 안 맞는다고 느껴져서요.. ENFP 분들이 잘 맞는 MBTI는 어떤 MBTI 인가요???

인사이드아웃2

이번에 인사이드 아웃2 나왔더라 너무 재미있다고 꼭 보라는 이야기가 많던데, 근데 어떤 사람은 별로였다는 사람도 있구,, 나는 1도 안 본 사람이라서 1 안 본 사람도 봐도 괜찮을까?? 그리고 혼자서 보면 무조건 운다고 하던데 혼자봐도 괜찮으려나??ㅠㅠ

축의금 많이 vs 축의금이랑 선물

내가 제일 친한 20년지기 친구가 결혼을 하는데, 재정 상황을 고려해서 50정도로 생각을 하고 있거든.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어떤 게 나을 거 같아?? 축의금은 30정도로 하고 선물을 사주는 게 나을까?? 아니면 선물은 친한 모임 안에서 조금씩 모아서 사는 게 나을까? 20씩 하면 100은 모아질 거 같은데 말이야. 고민이 되네ㅠ

인스타 댓글 이벤트 하는 거!

인스타 댓글을 쓰면 추첨해서 선물 주는 거 같은 거 있잖아? 그걸 뽑히고 싶은데, 잘 뽑힐 수 있는 팁 같은 게 있나 싶어서! 좋아요가 많으면 뽑히는 건가ㅜㅠㅠ 이번에 꼭 받고 싶은 상품이 있는데 그걸 받고 싶은데 1명 밖에 안 준다고 해서ㅠㅠ 선정 기준은 자세하게 안 쓰여 있고, 응원댓글 쓰기인데, 가장 잘 쓴 사람한테 준다고 되어 있긴 해.. 지금은 비공개인데 공개계정으로 바꿔놓아야 하려나???

서울국제도서전?!

이번에도 서울국제도서전 한다고 하던데! 나는 너무 가고 싶어서 지금 가려고 준비중이야.. 근데 다른 분들도 가는가 싶어서!! 가면 갈수록 도서전이 너무 기대되는 거 있지!! 부스는 어떨지랑, 예쁜 책들도 기대되고, 이번에는 얼마나 크게 할지도 궁금하고!! 가면 사고 싶은 책이나 그런 게 있는지도 궁금하다!

유럽에서 축구 본 사람??

나는 공으로 하는 스포츠 중에서 축구를 가장 좋아하는 편인데, 직관하려고 이번에 가서 보니까 진짜 대박이더라 그래서 유럽도 가서 축구 직관해고픈 마음도 생겼는데, 아무래도 다른 나라이고, 해설 같은 것도 못 들으니까 별로이려나 생각도 드네ㅜㅠ 축구 보는 사람들 중에 유럽 직접 가서 축구 보고 온 사람 있을까??

길 한 번 보면 다 외워??

제가 진짜 맨날 어디로 가야 할지 잘 모르는 길치인데, 그러다보니까 맨날 길을 잃어가지구요. 근데 다른 사람들을 보니까 한 번 간 길들은 외울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지도가 없으면 안 되는 사람이라 그런 사람들을 보면 너무 신기한데, 여러분도 지도 없이 한 번 가본 길은 갈 수 있나요?? 저는 아직까지 회사도 지도 보고 가는 편이라서ㅜㅠ

카톡하면 기분 나쁜 사람

내가 친하게 지내는 이성 선배가 있는데, 카톡만 하면 기분이 나빠져. 그 이유는 첫 번째로 내가 바로 답장을 하면, 무조건 5분, 10분 뒤에 답장 오는 건 기본이고, 내가 안 보내서 일주일동안 연락두절된 적도 있어가지고, 손절한 줄 알고 안 보내려고도 했는데, 그러자마자 바로 연락이 또 오고! 할말도 있다고 하다가 뭐냐고 물어보니까 그 때는 답도 안하고 있다가 전화로 해도 말도 안하고. 너무 답답하고 힘든 거 같은데 내가 직접적으로 말하면 선배가 이걸 고칠 수 있을까?

홍조 최강템 찾은것 같아요

홍조 때문에 죽고 싶었는데 화장품 하나 잘 알아가지고 싹 처리했어요 오히려 어렸을 땐 피부도 좋고 이쁘장하게 생겼다고 인기도 좀 있었는데 성인되고 사회생활 하는데 볼만 붉어지더니 어느순간 얼굴전체가 붉어지면서 심각해졌어요 밖에 나가기도 싫고 홍당무 얼굴 보일바엔 차라리 화장 진하게 해서 가려보자해도 조금만 덥거나 긴장하면 화장으로도 커버가 안되더라구요 피부과도 몇번 가봤는데 비싸서 계속은 못가고 포기했어요 원래도 얇은 지갑 더 얇아져서 이래저래 알아보다가 친한 친구가 에스테틱 샵에서 일하는데 알로에랑 뮤신 수분크림만 잘 발라도 홍조가 진정된다고 붉은끼가 조금씩 사라진다고 피부과 쪽에서도 추천 많이 해준다해서 딱 4개월 써봤어요 제일 중요한건 건조하지 않게 해야해요 건조하다고 느껴질 때마다 세안하고 바로 알로에랑 뮤신수분크림 발라줬어요 흡수력과 수분감이 좋았어요 알로에 바르고 흡수되서 다시 건조해지기 전에 수분크림으로 마무리 이렇게 4개월동안 지속했어요 아침저녁으로 화장품이야 원래 항상 쓰는거니까 제품만 바껴서 계속 사용한건데 효과를 잘 봤어요 본인 피부에 맞는 제품쓰는게 제일 좋지만 저는 잘 맞아서 덕을 본거 같아요 비판텐 연고도 써봤지만 저는 알로에랑 수분크림 조합이 괜찮았어요 원래 화장품 바르면 90%는 날아가잖아요 사실 그냥 바르는거지.. 화장품에 뭘 넣었든 간에 피부안으로 들어오는게 중요한거니까요 홍조, 건조한 피부관리 고민하시는 분들 알로에랑 뮤신수분크림 꼭 쓰세요

블로그 하는 사람들?

블로그 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은데! 나도 블로그를 한 번 해보고 싶어서!! 막상 써보려고 하니까 어떤 주제로 뭘 써야 할지 모르겠네ㅠㅠ 요즘은 체험단 같은 것도 있어서 그런 거 하면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고 그런거 같던데 나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ㅠㅠ

옷 잘 입으려면 어디를 참고해야 할까?

내가 옷을 정말 못 입는다고 이야기를 들어서ㅋㅋㅋ 맨날 옷 입는 거 신경 써야지 하는데, 신경 쓰는 게 너무 힘드네ㅠ 스타일링 잘하는 사람 보면 신기하고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도 드는데, 잘 안 되니까 스스로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서ㅠㅜ 어쨌든 옷 잘 입으려면 어떤 사이트나 어떤 거 참고하는 편이야? 나는 에이블리 같은 거 참고하면서 입긴 하는데도 못 입는다는 말 들어가지고ㅋㅋㅠㅠ

얼굴 보고 직업 잘 맞추는 사람?

너무 신기한 거 같아, 얼굴 보고 직업 잘 맞추는 사람 있으면 내 직업은 뭔지 한 번 물어보고 싶음. 근데 또 내 직업은 틀릴 거 같기도 하고, 우리 가족 중에 누나가 얼굴 보고 직업 잘 맞추고 그런 편인데 처음 본 사람들도 직업 잘 맞추니까 신기하긴 하더라. 저번에는 같이 나는 솔로 보는데, 거기에 나온 사람들 거의 직업 맞추는 거 보고 너무 신기했음. 얼굴만 보고도 직업 보이는 경우도 있어?

살면서 크게 기뻤던 기억?

살면서 크게 기뻤던 기억이나, 슬펐던 기억, 아니면 화났던 기억이나 즐거웠던 이런 저런 기억들, 같은 거 생각나는 사람 있어? 나는 전혀 생각이 안나서 문제야.. 갑자기 그런걸 물어보면 뭐라고 답해야 할지 모르겠음.. 너희들은 딱 그런 기억들, 순간들 있는 거 같아??

옷 정리할 때??

옷 정리할 때 옷 다들 버리잖어. 근데 나는 버리기도 아깝고 당근에 팔아봤는데도 안 팔리고.. 거의 새거이기도 한데 나랑 안 어울리는 것들도 그냥 미련없이 버려??? 아니면 당근에 팔아? 3년 정도 안 입는 건 버릴 순 있겠는데 샀는데 막상 안 어울리는 건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다ㅠㅠ

승부욕 없는 성격

나는 내가 생각해도 승부욕이 진짜 없는 편인데, 자꾸 승부욕 있는 사람들 보면 신기하고 그러네. 맨날 내가 아무런 욕심 없이 살아서 그런지 다른 사람들이 승부욕을 부리면서 하고 있는 걸 봐도 나는 그냥 그런 거 같아. 나만 그런 건가? 아님 다른 사람도 이러는 사람 있나???

동호회 모임 활동

운동을 좋아해서 동호회에 들라는 말을 자주 듣는데, 나는 동호회에 그렇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ㅜㅜㅠ 맨날 끝나면 뒤풀이에, 사람들이랑 어울려 노는 것도 불편하고 안 간다그러면 나만 유난떠는 사람처럼 굴고 말이야. 근데 또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는 왜 그렇게 사냐고 평생 혼자살 거 같다고 그런 식으로 말하는데, 이렇게 사는 게 맞나 생각도 드네.. 운동 동호회 같은 거 들어본 사람들은 좋았어?

베스트 게시글 TOP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