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게시글 TOP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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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퇴사하면 단톡방
단톡방에 나가야 할 거 같은데 지금 타이밍을 잘 못 잡아서 단톡방에서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제가 실제 퇴사가 1월 초였는데요.. 그런데 인수인계 같은 거를 해주다보니까 2월 초에 나가게 되었는데, 그래서 나가기가 애매해서 신입분이 잘 하는지 지켜볼 겸 그냥 있었는데요. 그래서 지금까지.. 단톡방에 있게 되었어요ㅋㅋㅋㅋ 이젠 적응이 되어서 잘 하고 있는 것도 확인했고 그래서 이제는 나가도 될지 고민입니다.. 나가도 될까요??
77 170 12 2024.02.23 -
02 퇴사 사유 물어보는 거 괜찮을까요?
이번에 그만둔다고 말했던 분이 계신데, 같은 건물이라 자주 마주치기도 하고, 전화도 자주 하고, 업무협조도 자주 하면서 내적친밀감 느끼는 사이인데, 너무 갑자기 그만둔다고 하셔서 퇴사 사유가 궁금한데요ㅠㅠ 혹시 실례가 되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그냥 물어봐도 괜찮을까요??
76 149 12 2024.02.26 -
03 회사에서 손톱 깎는 거 그럴 수 있다 vs 안된다
나는 회사에서 손톱을 전혀 안 깎는데, 어느 날부터 내 옆자리 동료가 탁 타닥하는 소리가 들려서 가보니까 손톱을 깎고 있어서..!! 너무 놀라서 왜 여기서 손톱 깎냐고 했는데, 여기서 깎는 게 어때서?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더라ㅋㅋㅋ 회사에서 손톱 깎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 아니면 안 된다고 생각해??
62 79 12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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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 많이 하시는 분들 어떠신가요??
제가 평생 내근만 했는데, 외근하는 공고들도 많이 올라와서요 프로그램에 대해서 현장에 가서 교육하고 시연하는, 그런 일인 거 같더라고요. 근데 저는 회사 밖으로 나가본 적이 없으니까 어떤 느낌인지 잘 모르겠어서,, 혹시 외근직은 많이 힘들까요???
0 4 5 2024.05.30 -
워라밸이나 연봉은 괜찮은데 상사가 힘들면?
직장 상사가 나한테 계속 갑질하고, 괴롭히고 업무도 다 나한테 떠넘기는데, 워라밸이나 연봉은 괜찮은 거 같아요. 근데 또 사람이 안 맞으니까 더 힘든 거 같아서 일이 차라리 힘들거나 워라밸이 무너졌거나 했으면 버틸 수 있겠는데, 사람이 진짜 힘들긴 한 거 같아요. 여러분은 어떻게 하나요? 사람이 힘들 때는 그냥 바로 퇴사하시나요? 아니면 버티다가 계속 다니게 되나요??
0 6 5 2024.05.29 -
직장에서 기한 물어보는 거
예전 직장에서는 기한이 다 정해져 있어서 언제까지 하면 되겠다고 생각도 하면서 시간 분배도 잘 됐는데, 이번 회사는 기한이 안 정해져 있어서 일을 주면 언제까지 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ㅠ 그래서 기한은 언제까지에요?라고 물어보는데 물어볼 때마다 기분 나쁘신 거 같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ㅠ 계속 이렇게 기한은 언제까지냐고 물어봐야 할까? 아니면 그냥 물어보지 말고 알아서 잘 하는 게 나을까?? 나도 고정업무하면서 시간 계산하면서 하고 싶은데 말이야ㅠㅠ
0 8 5 2024.05.28 -
디자이너로서 넘 힘드네요.
트랜드에 맞는 디자인도 알아야 하고, 시안 보여주면 이건 아닌 거 같다, 저건 아닌 거 같다 하는 다른 사람들 이야기도 들어야 하고요. 맨날 저만 혼나는 거 같고 그런 생각이 드네요 (예를 들어서 시안을 보여드리면 상사분이 이건 어떤 의미냐고 물어보시는데 별 의미 없이 넣었다고 하면 상사가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다 설득할 줄 알아야 한다고요.)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다가 보니까 제가 디자인이랑 맞는지도 생각이 들게 되구요. 여기가 특별한 건지, 아님 다른 곳도 똑같은 건지.. 자존감이 떨어지는 기분이네요ㅠ
0 6 5 2024.05.27 -
전 회사 다시 들어가고 싶은데
이전 회사에서 내가 업무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그만 뒀거든 근데 다른 팀으로 가고 싶다고도 말했었는데 티오가 없어서 못 갔고, 거기는 1년 정도 다니다가 그만 뒀는데, 이번에 그 팀에서 공고가 났는데 너무 해보고 싶던 일이기도 해가지고ㅠㅠ 사람인으로 지원했긴 했는데 아직 미열람이네ㅠㅠ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전 회사 팀장님께 연락해서 말씀을 드려야 할지 고민이네ㅠ 말씀 드리면 뭐 어떻게 말씀하실지도 모르겠고, 너무 오바인가 생각도 들고ㅜㅜ
0 5 5 2024.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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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줄 안다는 게 힘든 일이었네요.
이번에 입사하게 되었는데요. 첫 직장이고, 열심히 해야지라는 심정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어느 날부터 제가 할 수 있다는 걸 다 떠안기고 가는 거 같아서요. 한달동안은 회사에 사람이 부족하니까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했는데, 점점 제 업무가 아닌 타부서 업무까지 제가 하고 있는 걸 보고, 제가 스스로 너무 힘든 거 같아서요. 업무가 많은 것도 있고, 야근도 잦아지고.. 할 수 있다고라고만 말했을 뿐인데 이렇게 힘들어질줄은 예상하지 못했어요ㅠ 평소에는 장난 삼아서 그만두고 싶다고 말했었는데, 오늘은 많이 힘드네요ㅠㅠ
0 7 5 2024.05.22 -
오늘 지인이 첫 출근했는데
지인이 제가 소개시켜 준 회사에 첫 출근했다고 연락이 왔는데, 생각보다 업무가 너무 많고 근로계약서를 보니까 안 맞는 부분이 몇 가지가 있었나봐요. 그래서 그만 둘 생각이라고 말하는데, 거기가 저희랑 연관이 있는 곳이라 잘 하는 직원으로 소개해달라고 저한테 부탁한 거였단 말이에요? 근데 하루만에 그만두면 제 평판도 같이 나빠질까봐 걱정이네요. 그냥 소개해주지 말걸 생각도 들고요ㅠ
0 7 5 2024.05.21 -
업무 관련 이야기 막 해도 괜찮을까요?
아무래도 제 업무가 많은 거 같습니다. 매일 3~4시간 정도 더 일을 하고 가고, 제가 손이 느린 편이 아닌데도 계속 그런 게 반복되니까 느린 건가?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제 생각에는 일 하는 텀을 너무 밭게 주는 거 같은게 문제인 거 같은데, 데드라인이 예를 들어서 내일 모레인데도 그걸 한꺼번에 일을 주니까 더 그런 거 같아요. 이렇게 일을 안 줬으면 좋겠다고 말을 드리고 싶은데, 다른 분들도 이렇게 일을 하시는데, 제가 말해도 되나 생각도 들고요. 이렇게 말해도 괜찮을까요??
0 7 5 2024.05.20 -
퇴사하기 힘드네요.
저는 한 회사에서 6개월 동안 다니고 나서 이제는 퇴사를 앞둔 사람인데요. 인수인계서도 작성하고, 다 했는데도 다음에 올 사람이 안 와서 퇴사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 일은 저만 해서(다른 사람들은 1도 모름..) 알려줘야 퇴사를 할 수 있는데, 계속 면접은 보는 거 같은데 신중하게 뽑고 싶은건지 계속 미뤄지네요. 이 사람은 진실성이 떨어진다고 안 된다고 하고, 저 사람은 말하는 게 별로라고 하고요. 그래서 결국에는 7개월째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계속 미뤄지면 안 될 거 같은데 왜 자꾸 미루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0 7 5 2024.05.17 -
회사 출퇴근 시간이 언제부터 언제인지 모르겠음..
남들은 유연근무제하면서 8시간정도 일하면 퇴근하잖아요? 근데 저희는 유연근무제라고 하면서 시차 출퇴근제인데요! 8시 10분에 출근하면 6시에 퇴근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인데, 몇 개월 일하다보니까 직원들이 그걸 안지키는 거 같아서요. 8시 30분에 출근을 해도 5시에 퇴근하고, 9시 20분에 출근하면 6시에 퇴근하고, 심한 경우는 10시에 출근해서 5시에 퇴근하는 사람도 봤어요 일찍 출근하면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걸하고ㅠㅠ 또 늦게 출근해도 일은 안 하고요. 그래서 9-6 하는 사람이 바보 같은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일은 꼭 시간도 정하고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이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회사 다니는 거에 대한 의미가 퇴색될까봐 걱정이네요ㅠ
0 12 5 2024.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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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다음에 쓰라는 상사
제가 이번에 휴가를 쓰려고 휴가 기안을 제출했는데, 갑자기 상사가 오더니 이 날 말고 다른 때에 쓰라고 하는 거예요. 저는 처음에는 장난인줄 알고 그냥 넘어갔는데 나중에 메신저로 이 날 쓰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고 그러면서 왔네요ㅠ 그러면서 일이 바쁠 거 같다고 하시면서 이 날은 안 될 거 같다고 하시는데, 제 휴가이고 저도 가고 싶은 날이 있는 건데, 일이 바쁘다는 식으로 쉬지도 못하게 하는 게 이게 말이 되는 겁니까ㅜ
0 9 5 2024.05.14 -
신입이 내 사내연애 말하는 거
나는 사내연애 중이고, 이번에 새로 들어온 신입이 하나 있는데, 나는 전혀 안 들켰다고는 생각하고 있었거든? 근데 그 신입이 회식에서 술을 많이 마시고는 나하고 연애하고 있는 상대방하고 막 엮는거야. 다들 왜 저러는 거냐고 쳐다보고 그러는데, 막 잘 어울리지 않냐고 하면서 뭐 있는 거 아니냐면서 몰아가는데, 나도 왜 저러는 건지 잘 몰랐거든. 그러고 다음 날 와서 사과하긴 했는데. 갑자기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이 보는 눈빛도 신경 쓰이고, 다른 사람들도 둘이 사귄다고 생각하면 어쩌냐 생각하게 되고, 너무 힘드네ㅠㅠ 원래는 퇴근도 같이하고 그랬는데, 신경쓰여서 퇴근도 같이 못하겠고ㅜㅠㅜ
0 11 10 2024.05.13 -
퇴근 후 연락,
퇴근 후에 연락이 계속 오는데, 이게 맞나 싶으면서도 또 안 받으면 내 업무에 지장이 있는거라 받긴 하는데 이게 흔한 일인 건지 갑자기 궁금해져서 전회사는 독립적인 업무에 업무 메신저가 따로 있어서 주말이나 퇴근에 일하라고 연락 오는 일이 드물었어가지고 그런건지, 아니면 퇴근 후에 연락하는 곳이 여기가 처음이라 그런건지 너무 어색하고, 분위기도 적응이 안되는 거 같아. 퇴근 후에도 연락오는 게 이렇게 힘든 건지 몰랐네. 여러분도 이렇게 연락 오는 게 흔한가요?
0 8 10 2024.05.10 -
사내 메신저에서
일단 저는 일한지 1년 정도 된 사람인데요. 사내 메신저에서 제 이야기를 하는 걸 발견했네요. 좋은 이야기는 아닌 거 같아서 그냥 넘어갔는데, 이걸 집어서 말을 해야 할지, 아니면 그냥 넘어가야 할지 모르겠네요. 원래 성격은 다 집고 넘어가는 성격인데, 이런 거는 어떻게 말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0 10 10 2024.05.09 -
야근하면서 했던 결과물이 안 들어갔을 때?
내가 야근하면서 하나하나 만든 결과물이 하나도 안 들어갔는데, 그게 채택이 됐단 말야. 그래서 프로젝트를 따내게 되었는데. 이게 서운해야 하는 게 맞는건지, 아니면 프로젝트를 따내서 좋아해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네. 나는 7개월 정도 된 신입이고, 이거 하려고 일주일 정도 야근은 계속 한 거 같아. 일주일 동안이나 만드려고 야근이란 야근은 다했는데, 너무 허무하긴 한 거 같아.
0 8 10 2024.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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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똑같은 옷
회사에서 똑같은 옷만 입고 다니는 거 국룰 아닌가여? 저도 같은 옷만 자주 입고 그러는데 다른 분들한테 물어보니까 그 정도는 아니라고 하셔서. 저만 그런 건가 싶기도 하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입고 다니냐고 물어보니까 그래도 다른 옷도 입고 그러신다고 하네요.. 여러분들도 다른 옷들도 입고 하시나요? 저는 약속 있을 때만 다른 옷 입고 그러는데 말이죠ㅠ
0 13 10 2024.05.07 -
서른 살 신입인데
저는 서른 살이고, 여기에 입사한지는 한 달 정도 되었는데요. 그동안 알바만 해서 여기를 첫 회사로 온 거고요. 근데 일이 안 맞아서 고민입니다. 마케팅 쪽 회사인데 촬영하러 여기 저기 다니고 해야 하고, 제가 이끌어가는 게 적성에 안 맞는데 1부터 10까지 이끌어 가야 한다는 게 안 맞는 거 같네요. 물론 모든 직장인들이 맞는 일만 하고 있는 건 아니겠지만, 심적으로도 외부적으로도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ㅜㅜ 그래도 버티면서 계속 다녀야 할까요?
0 8 10 2024.05.03 -
자율출퇴근 제도
요즘 자율출퇴근 하는 회사가 많아진 거 같더라. 근데 자율출퇴근이라도 암묵적으로 몇 시까지 나와야 한다고 하는 회사도 있다고 하고, 그만큼 더 많이 일하고 가야한다는 회사도 많고… 자율출퇴근하는 회사에 다니는 사람한테 묻고 싶어, 자율 출퇴근 제도 좋은 거 같아? 아니면 그냥 딱딱 정해져있는 게 좋은 거 같아??
0 12 10 2024.05.02 -
주 2일 병원 간다는 직원
주 2일동안이나 병원에 간다는 직원이 있는데, 그게 너무 신경 쓰여서요. 이해해주는 게 맞는걸까요? 반차를 쓰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연차를 쓰는 것도 아닌데 1시간 동안이나 밖에서 있다가 점심까지 먹고 들어오는 걸 보니까 너무 화가 나서요 지적하자니 꼰대로 보일 거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안 하자니 계속 없어지는 게 화나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0 9 10 2024.04.30 -
한 번 실수하면 계속 실수하는 사람,
이 나에요ㅠㅠ 한 번 실수를 하면 주눅들어서 계속 실수를 하게 되는데, 평상시에는 괜찮은데도 실수를 하면 계속 연달아서 실수를 반복해서ㅠㅠ 이직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요즘 많이 힘들어서 그런 건지 이전 회사는 실수를 하면 수정이라도 가능했는데, 지금은 숫자 다루는 일을 하고 있어서ㅠ 민감하게 반응하고 그러네요. 퇴사해야 할까요? 아니면 실수를 안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0 10 10 2024.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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