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게시글 TOP 3
-
01 퇴사하면 단톡방
단톡방에 나가야 할 거 같은데 지금 타이밍을 잘 못 잡아서 단톡방에서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제가 실제 퇴사가 1월 초였는데요.. 그런데 인수인계 같은 거를 해주다보니까 2월 초에 나가게 되었는데, 그래서 나가기가 애매해서 신입분이 잘 하는지 지켜볼 겸 그냥 있었는데요. 그래서 지금까지.. 단톡방에 있게 되었어요ㅋㅋㅋㅋ 이젠 적응이 되어서 잘 하고 있는 것도 확인했고 그래서 이제는 나가도 될지 고민입니다.. 나가도 될까요??
77
181
13 2024.02.23
-
02 퇴사 사유 물어보는 거 괜찮을까요?
이번에 그만둔다고 말했던 분이 계신데, 같은 건물이라 자주 마주치기도 하고, 전화도 자주 하고, 업무협조도 자주 하면서 내적친밀감 느끼는 사이인데, 너무 갑자기 그만둔다고 하셔서 퇴사 사유가 궁금한데요ㅠㅠ 혹시 실례가 되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그냥 물어봐도 괜찮을까요??
76
155
14 2024.02.26
-
03 회사에서 손톱 깎는 거 그럴 수 있다 vs 안된다
나는 회사에서 손톱을 전혀 안 깎는데, 어느 날부터 내 옆자리 동료가 탁 타닥하는 소리가 들려서 가보니까 손톱을 깎고 있어서..!! 너무 놀라서 왜 여기서 손톱 깎냐고 했는데, 여기서 깎는 게 어때서?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더라ㅋㅋㅋ 회사에서 손톱 깎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 아니면 안 된다고 생각해??
62
79
12 2024.02.15
-
이직한지 3일 되었는데.
이직한지 이제 3일이 되었는데, 팀 분위기가 별로인 거 같아요. 야근을 많이 해서 그런지, 아니면 계속 보는 얼굴이어서 그런건지 서로 얼굴 보면 한숨이 깊게 나오는 거 같고, 무표정으로 일만 하네요.. 그러고 밥 먹을 때도 서로 말도 안하고, 일 할 때도 다들 바빠서 질문하기도 눈치도 보이고요. 이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0
19
14 2024.04.03
-
ADHD인 거 같은데
직장 내에서도 일 다 안하다가 갑자기 목에 칼이 들어왔을 때 그 때만 하려고 하고, 그때 하면 이미 엄청 늦은 상태임. 왜 안 했냐고 물으면 할 말도 없고 그렇다고 기한 내에 하는 건 너무 무리고, 기한 내에 하려고 하면 아예 손이 안 움직여짐.. 일단 해보는 게 정답이라는 것도 알고, 시작이 반이라는 것도 아는데,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에 고통받으면서 있는 사람이 나라는 걸 아무도 모르겠지..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일을 시작하는 것도 어렵고 끝내는 것도 어려움.
0
13
13 2024.04.02
-
입사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자칫하면 퇴사하게 생겼네요
다양한곳에서 공고를 보면서 열심히 입사지원을 하고 기다리던중 지원한곳에서 반응이 너무 없어서 덜컥 합격이라고 답장온곳에 크게 고민을 안하고 덜컥 입사해 버렸습니다. 입사한곳은 아웃바운드 업무인데요. 입사해버린뒤 초반인 상황에서 더 좋은 조건의 인바운드 쪽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내성적인 성격탓에 눈치가 보여서 답장을 제대로 못하고 집에 와서 뒤늦게 답장을 해줬습니다. 면접 관련 연락이 있었구요. 조건은 현재 아웃바운드 쪽보다 더 안정적이고 조건이 좋은 상황인데. 면접일정이 잡히면 현재 아웃바운드는 입사 초기인 상황이다 보니 적당히 형식적인 양해를 구하고 결근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아웃바운드 쪽 면접 당시에 며칠은 결근하는건 봐준다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이쪽 업계가 결근이라던가 빨리 퇴사하는 분들이 많았던듯 싶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머리로는 답을 아는데 입사 초반에 갑자기 퇴사를 한다고 하는게 당당히 말하면 간단한 문제이긴 하지만 그래도 찾아보니까 잠수 퇴사 같은 무단 사례는 추후 평판에도 문제가 생길듯 싶어 원만하게 결판을 봐야할듯 싶은데요 저와 같은 경우가 있으셨던 분들의 조언을 구해봅니다.
2
23
11 2024.04.02
-
실수는 어디까지 용서 가능한가요?
요즘 제가 실수가 잦아지면서 걱정이 많습니다ㅠ 저 때문에 야근이 많아지고 저 때문에 일이 커지거나 체크해야 하는 걸 놓쳐서 야근을 하곤 하는데요 이제 1년 정도 되었고 상사분께서 많이 저 때문에 고생하시고, 최근에 번아웃도 오신 거 같아서 나가실 거 같기도 하고 많이 걱정이 됩니다. 보통 실수하는 건 어느 정도까지 용서하실 수 있으신가요?
0
12
12 2024.04.01
-
축의금 대신 선물??
이번에 회사에서 친한 분이 아니라 조금 안친하신 분께서 결혼을 하셨는데, 제가 임신중이라 결혼식을 못 갈 거 같아서 축의금 5만원이라도 보내드리려고 했거든요. 근데 까먹고 안 보내 버린 거에요ㅠㅠ 그래서 며칠 뒤에 갑자기 생각이 나서 작은 선물이라도 드려야겠다고 생각해서 드렸는데, 너무 작은 선물인가 생각이 들어서요ㅜ 선물도 5만원 정도 했긴 했는데, 차라리 현금으로 주는 게 나았을까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여러분은 축의금 대신 선물로 주면 괜찮나요??
0
8
13 2024.03.29
-
200% 수익나는 성공 투자 비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찾은 급등주 제공
더 알아보기
급등주 실시간 포착!
상승주 전략+추천 무료 제공
더 알아보기
-
합격한 뒤 2주쯤 뒤에 휴가
제가 이미 출근을 언제부터 할 수 있는지 정해두고 면접을 봤는데요. 4월달쯤에 회사에 가게 될 거 같은데, 문제는 2주 뒤에 4일동안 예정된 여행이 있어서요. 이렇게 되면 제 평판이 안 좋아지거나 그럴까요? 그렇다면 휴가를 취소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상사한테 그래도 물어보는 편이 좋을까요? 참고로 해외여행이고, 휴가 계획은 면접 전에 잡은 겁니다!!
0
11
13 2024.03.28
-
마침표 안 찍는 상사
제가 계속 읽어보고 그랬는데, 상사가 말을 할 때 마침표를 안 찍어요. 그래서 두 번, 세 번을 읽어야 이해가 갑니다. 메시지도 읽다가 숨 넘어갈 거 같고, 안녕하세요 어제보내드린거 언제쯤완성될까요 이런 식으로 보내니까 너무 당황스럽네요. 띄어쓰기도 잘 안하고..ㅠㅜㅠ 저한테만 이런 건지 아니면 다른 분께도 이런 건지. 너무 화가 나네여ㅠㅠ
0
9
13 2024.03.28
-
화장실 시간 체크
저희 회사는 맨날 화장실에 가도 컴퓨터가 잠기면서 어디에 다녀왔는지 적는 시스템이 있는데요. 근데 저는 화장실에 다녀올 때가 많아서 그럴 때마다 화장실에 다녀온다고 적는데, 근데 또 다른 직원들한테 물어보니까 다른 직원들은 그런 경우에는 그냥 다른 볼일이 있었다고 적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이젠 화장실 갈 때는 볼일이 있다고 적긴 하는데, 저희 회사만 이렇게 나간 시간을 체크하고 그런 걸까요? 다른 회사도 이렇게 나간 시간 체크하나요??
0
15
13 2024.03.26
-
퇴사한다고 하니까 잡일
이번에 회사에서 퇴사한다고 했는데요. 근데 퇴사한다고 하자마자 창고 청소부터 우편물 전달까지 잡일을 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어차피 할 일도 없는데 잘 됐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다른 직원분들이 그 일을 못마땅해하시네요. 제가 아직 제 입으로 퇴사한다고 밝히지는 않았거든요. 그래서 못마땅해하는 건지, 아니면 일이 없다고 생각해서 못마땅해하는건지.. 정말 모르겠네요.
0
10
13 2024.03.25
-
혼밥하는 법
저는 혼자 밥을 먹고 싶은데 동료들이 계속 같이 먹자고 하는데요. 동료들이랑 먹는 것도 물론 좋고 이점도 있지만 저는 혼자 조용히 앉아서 먹고 싶은 마음이 크거든요. 식당에 혼자 앉아 있으면 동료들이 갑자기 와서 같은 테이블에 앉기도 하고 그럽니다. 그런데 이게 사이가 안 좋거나 싫은 건 아닌데 제가 내성적인 성격이어서 기분 안나쁘게 거절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0
15
12 2024.03.22
-
관절이 부드러워지는 이유?
아모르파티 김연자가 추천하는 관절보궁
더 알아보기
주름, 기미, 잡티 지우는 한 병
피부 시술 없이 빠른 효과 천수윤진
더 알아보기
-
사무실 소음 빌런
가끔씩 사무실에서 소음이 날 때가 있는데, 제가 조금 거기에 속하는 거 같습니다. 동료가 어떨 때면 시끄럽다고 하면서 그만 좀 하라고 하는데, 심각한 건가요? 동료가 말하기로는 키보드 소리가 신경 쓰인다고 하는데요. 일을 열심히 하다보면 타닥타닥하는 소리가 날 수 있잖아요? 근데 그거 가지고 계~속~ 뭐라고 합디다. 왜이렇게 키보드 소리가 심하냐는 식으로 뭐라고 하니까 할 말이 없고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너무 심하게 하지 않는 거 같아서 동료가 예민한 거 같은데 맞을까요?? 다른 동료들은 저렇게 예민하게 말을 안 하는 거 같아서요.
0
8
12 2024.03.21
-
직장생활이 안 맞을 때.
직장생활 모든 부분이 잘 맞지가 않는 거 같아요. 후임도 제 말을 잘 안 듣고, 그냥 제멋대로 일처리하고, 상사도 맨날 제가 힘들게 보고서 만들어가면 다시 하라고 계속 폐기해버리고, 결국엔 데드라인 가까이 되서야 빨리 하라고 재촉하고. 그래서 매번 데드라인에 가까이해서 넘겨버리니까 일 능률도 안 오르고 스트레스도 엄청 나게 납니다. 후임은 불러서 어떻게 말을 잘하면 된다고 쳐도 상사는 어찌할 수가 없으니 더 고민인 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은 왜 저렇게 일처리를 못하지라고 생각할 거 같네요. 고민이 큰 요즘입니다ㅠㅠ
0
19
13 2024.03.20
-
회사에서 관심
제 친구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 보니까 회사에서 자기에 대한 관심이 너무 많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그렇게 관심이 있으면 좋은 거 아닌가?라고 생각을 했는데 친구는 불편하다고 그런 식으로 말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자기얘기는 절대 안한다고.. 여러분은 어떤가요?? 회사에서 자신의 얘기를 잘 하시나요??? 저는 자주 하는 편이었는데, 이젠 하지 말아야 하나 고민입니당..
0
13
12 2024.03.19
-
워라밸 vs 연봉
한 곳은 출퇴근이 자유롭지만, 연봉이 2700이고, 한 곳은 출퇴근이 딱 정해져 있는데(10시-19시)이고 4000으로 연봉이 책정되어 있으면 어디를 선택할까요?? 출퇴근이 자유로운 곳은 한가할 때는 일이 잘 없는 곳이고, 연봉이 4000인 곳은 출근 시간은 9시 50분까지 오라고 엄격하게 지키면서 야근은 안 하면 안 된다는 주의라면...! 어떤 곳이 나을지 궁금합니다!! 여러분은 워라밸을 중시하는 회사에 갈 건가요? 아니면 연봉이 높은 회사에 갈건가요??
0
16
13 2024.03.18
-
직장 상사가
직장에 있는 상사가 저를 싫어해요.. 이직한지는 2개월 정도 됐고, 서로 잘 모르는 사이이고요. 근데 제 생각에는 처음 왔을 때부터 저를 싫어했던 거 같아서요. 처음 들어왔을 때도 인사를 하면 제대로 받아주시지도 않고 계속 어려운 일만 시키고 여쭤보면 제대로 대답도 안해주시고, 중고 신입이니까 이건 다 알죠?하면서 넘어가시고.. 그런 부분이 많아서 저를 싫어한다고 생각했는데 맞을까요?? 아니면 제가 착각하고 있는 걸까요?? 만약에 저를 진짜 싫어하시는 거면 제가 어떻게 반응을 해야 할까요..??
0
13
13 2024.03.15
-
test
test
더 알아보기
급등주 실시간 포착!
상승주 전략+추천 무료 제공
더 알아보기
-
직장 밸런스 게임
연차 날 업무 전화가 물 밀듯이 쏟아져 나오는 거랑 퇴근 10분 전에 야근이 확정되는 거 어떤 게 더 화나나요?? 저는 야근 확정이 더 화날 거 같은데ㅜㅠㅠ 그러면 퇴근 10분 전에 일을 줘서 야근이 확정된거라 더 화날 거 같네요.. 여러분은 어떤 게 더 화날 거 같나요?? 전자는 고객이 안 쉬니까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종일 계속 연락한다고 치고, 후자는 상사가 갑자기 일을 줘서 퇴근하고 약속까지 있는데 취소해야 할 상황이라면??
0
10
12 2024.03.14
-
카톡방 실수
오늘 올리면 안 되는 게시물을 올리고 확인 부탁드린다고 올렸는데, 뒤늦게 실수인 걸 깨달아서 허둥지둥 확인을 했는데요 근데 또 카톡에 대화방에서 삭제를 한다는 게 제 대화방에서 아예 지워버려서 삭제를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어요.. 멘붕이 와서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생각이 드는데, 위에서는 빨리 지우라고 하고… 저는 지울 수 있는 방법을 잃어버렸고,,ㅠㅠㅠ 이런 상황에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 상사분께 죄송하다고 말씀을 드려야 할까요..
0
16
13 2024.03.13
-
여행 갔다 와서 팀원들 선물
제가 이번에 제주도로 여행갈 일이 있어서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저희 팀원들 선물만 샀는데, 너무 소소한 거 같아서요.. 그리고 갔다 오니까 다른 분들도 기대하는 거 같아서 어떻게 드려야 할지 고민입니다..ㅠㅠ 캐릭터 패키징 되어 있는 음식 같은 걸 샀는데.. 그냥 이번엔 드리지 말고, 다음에 여행 다녀오면 전직원분들께 드리는 선물로 사와야 할까요??ㅠㅠ
0
10
12 2024.03.12
-
퇴사하자마자 연락 끊는 사람?!
저는 30대 남자입니다. 이번에 퇴사하게 된 사람이 정말 친하게 지내는 여자 동기였는데, 어느 날 되어보니까 연락이 아예 끊어졌네요. 퇴사를 하자마자 연락이 끊어진 거였는데 전화도 해보고 하니까 갑자기 없는 번호라고.. 그래서 다른 동기들한테도 물어보니까 진짜 연락을 끊은 거 같더라고요. 직장생활 거의 10년동안 같이 했고, 여행도 동기들이랑 다같이 다녀오고, 집에 있는 사정들도 다 알고 하는데 갑자기 연락이 끊기니까 조금 어이가 없으면서도 왜 그러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0
11
13 2024.03.11
-
밤 12시에 카톡 실례일까요?
제가 할머니가 위독하시다는 말씀을 들어서요. 다음날 출근이 불가할 거 같아서 밤 12시에 카톡을 보냈는데, 실례일까요?? 전에도 회사에서 12시에 보내는 건 아니지 않냐고 뭐라고 한 소리 들었는데, 다음날 출근 전 아침에 보내면 늦게 보냈다고 뭐라 그럴까봐ㅠㅠ 장문으로 카톡 하나만 딱 보내드렸거든요. 이게 실례일지, 아니면 그래도 맞는 건지 궁금합니다..!
2
19
12 2024.03.08
-
빠르고 쉬운 체지방 감량!
DNA 분석으로 똑똑한 다이어트
더 알아보기
달라진 요즘공부, AI 맞춤교육!
대한민국 117만 학부모의 선택!
더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