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로다

의심이 많아짐

평소에는 의심이 하나도 없었는데 요즘들어서 의심이 많아짐… 어디에 데여서 그런 걸수도 있는데, 근데 계속 쓸데없는 거에도 의심하고, 새로운 사람 만나도 의심되고 그러는 듯. 어떻게 하면 이런 성격 고칠 수 있을까?

chub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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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24.02.29

술 느는 방법??

제가 술을 진짜 못마시는데요ㅠㅠ 근데 요즘 술자리도 많아지고, 다른 사람하고 만나는 기회도 많아지다 보니까 조금 더 마시고 싶은데 못 마시고 헤어지는 경우가 많아서요ㅠㅠ 제 주량은 반 병인데요. 더 마시면 토할 거 같고 그래서 더 마시진 못해요ㅜㅠ 한 병까지는 마시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사람들이 이걸 읽을까요?

제 꿈은 웹툰 작가겸 웹소설 작가입니다. 지금 제가 만든 스토리는 중1에서 지금 고3까지 작성과 수정을 거쳤으며 이 스토리에 나오는 설정과 등장인물. 세계관 또한 방대합니다. 제 스토리에는 30개의 창작된 언어, 54개의 가상의 종족들, 32개의 국가들, 224명의 등장인물들(엑스트라, 단역, 언급만 되는 인물)이 나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걸 좋아할까요?

층간 소음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이번에 이사가게 된 집에서 위층에서 계속 쿵쿵대는 소리가 들려서요. 한 번 살펴보니까 저희 집 위층에는 50-60대 부부가 살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너무 시끄럽다는 식으로 쪽지를 붙였는데, 그래도 계속 위층에서 드르륵드르륵 쿵쿵하는 소리가 계속 들리네요ㅜㅠ 이런 경우에는 여러분은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다시 올라가서 말로 해봐야할까요??ㅜㅠ

가족지인친구들한테 하트 쓰는 사람??

제가 뭔가 표현할 때 뒤에 하트를 꼭 붙이곤 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안 그런 거 같더라고요….ㅋㅋㅋㅋ 예를 들어서 너무 고마워요 라고 보낼 때도 뒤에 하트를 꼭 붙이는 편인데…!!(너무 고마워요♥︎ 이런 식으로!) 혹시 다른 분들은 안 그러시나요?? 그리고 이름 뒤에도 하트 잘 붙이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저는 진짜 친한 분들만 뒤에 하트 붙이곤 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해서요..!!ㅎㅎㅎ

이북 리더기

이북 리더기 살까말까 고민중인 한 사람입니다. 이북 리더기가 좋다고는 듣기도 했는데, 제가 핸드폰이나 패드로 잘 책을 안 읽어서요.. 종이책을 제가 좋아하는데, 맨날 보다가 공간도 부족하고 그래서 그런 게 있으면 좋을 것도 같아서요! 써보신 분들! 어떤가요??

친구들이 나 빼고 여행..

친구들이 나 제외하고 놀러갔다 왔다는 걸 알고나서 너무 힘들더라고요ㅠㅠ 대화하다가 알게 되어서 제가 “왜 나한테도 말 안했어~” 이런 식으로 말하니까 “말 안해도 알아서 와야지~” 이런 식으로 장난식으로 넘어가더라고요.. 원래는 그런 거에도 기분이 잘 안나빴는데, 갑자기 기분이 나빠져서ㅠㅠ 제가 인간관계가 좁아서 그런 걸까요ㅠㅠ

혼자 어디까지 할 수 있나요?

제일 어려운 게 놀이공원 가기라고 하는데, 저는 혼자 놀이공원 가면 재미있을 거 같다고 생각했거든요! 여러분은 무엇을 해봤나요?? 혼자 쇼핑하기, 혼자 영화보기, 혼자 식당 가기 혼자 노래방 가기, 혼자 놀이동산 가기, 혼자 고깃집 가기, 혼자 패밀리 레스토랑 가기, 혼자 술집 가기 등등!! 어느 걸 해봤는지 댓글 달아주세요~!!

친구랑 해외여행 가는데, 저 혼자 귀국하게 생겼어요

친구랑 이번에 해외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제가 계획을 짜는 담당이라 계획을 다 짜두었는데, 친구 남자친구가 다른 나라 여행중이라 친구한테 오라고 했나봐요. 근데 친구가 알겠다고 하고는 먼저 다른 나라로 가고 저는 혼자 남겨질 거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귀국날까지 혼자서 여행하고 있다가 가야 할 거 같은데 그건 진짜 싫어서 친구한테 싫다고도 말했는데도 친구가 어쩔 수 없는 거라는 식으로 말하네요.. 진짜 그렇다고 비행기를 취소하고 다시 예매하기도 애매하고…. 너무 답답합니다ㅜㅠㅜㅠㅜ

이런 심리는 대체 뭘까?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 있자나 그걸 계속 내가 찍어준 사진으로 하는데, 나한테 관심 있는 걸까? 아니면 그냥 잘 나와서 하는 걸까? 내가 보기에도 잘 나오긴 했어.. 근데 또 나한테 잘해주기도 해서 헷갈림.. 어떤 심리인지 정말 궁금하당..

스몰토크 주제?!

제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게 어려운 거 같아요.. 사람들 앞이면 너무 제가 작아지는 기분이 들어서 스몰토크를 한다면 주제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어떤 주제로 말을 잘 할 수 있을까요?? 주제만 추천해주시면 잘 말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소비 하는 사람

은 나예요… 과소비를 많이 해서 걱정입니다. 세후로 하면 연봉이 5천 정도 되는데, 돈이 어디로 사라지는지 번 돈보다 사라지는 돈이 더 많은 것 같아요.. 보니까 식비가 가장 많고, 옷이랑 여행에서 쓴 것도 많은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과소비를 안 할 수 있을까요..??

썸붕나서 차단했는데

썸 잘 타다가 상대방이 잘못해서 차단했는데, 그 분한테 계속 사과연락이 와서요. 그 사과에 진심이 담겨 있어서 용서는 해주고 싶긴한데, 마음이 아예 없어진 상태라면 답장을 보내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여지를 남기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냐? 냐??

썸 타는 남자가 한 명 있는데 동갑이거든요. 근데 계속 냐라고 말투를 써요.. 밥 먹었냐? 이런 식으로요.. 그 말투 싫다고 고치라고 했는데도 계속 안 고치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하네요.. 냐라는 말투 괜찮으신가요???? 제가 예민한 건지, 다른 분은 괜찮으신지 궁금합니다..

권력 얻는법

20살이 되었을때 권력과 성공의 달콤함을 맛보고 싶습니다. 성공해서 제가 마음에 드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떠나간 짝사랑을 되찾고 싶습니다. 저는 빽도없고 능력도 없는 버러지입니다. 저는 알고있습니다. 권력만 있으면 모든게 가능하며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는 사실을...... 저한테 남은건 이제 9개월이란 시간 뿐입니다. 여러분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저는 더 높이 올라가서 세상의 달콤함을 쫒고 싶습니다.....

30대 생일 선물

언니가 이번에 30대가 되어서 생일 선물을 줄 예정인데, 뭐를 줘야할지 모르겠어서요. 명품 가방이나 지갑 그런 걸 주고 싶은데 제 돈으로 그게 가능한지 잘 모르겠구.. 어떤 걸 줘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ㅜㅠㅜ 어떤 게 좋을까요?? 추천 부탁드립니당…

내일 쉬는 회사도 많던데 여기도 그런 전생에 나라구한분

있음 부러우니 좋아요 내놔 아흑 ㅠ.ㅠ

생각해볼게 의 의미

제가 생각해볼게 라고 말을 많이 하는 편이거든요. 근데 MBTI에 따라 이 의미가 달라진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생각해볼게라는 말의 뜻이 어느 정도 생각을 해보겠다는 뜻으로 많이 쓰는데, 다른 분들은 거절하기 위해서 이 말을 쓴다고도 해서요! 만약에 상대가 ‘생각해볼게’라고 말하면 어떻게 받아들이시나요??

머리카락

머리카락을 계속 잘랐다 말았다 하는 사람을 보면 신기한가요?? 저를 보고 다른 사람들은 신기하다고 그러는 분들이 많아서요. 개인적으로 저는 숏컷이었다가 앞머리가 얼굴을 다 덮을 때까지 계속 길렀다가 또 자르고 그게 반복이거든요. 근데 다들 신기하다고 그러니까 진짜 이렇게 하는 게 별로인가 생각이 들어서요. 이렇게 자르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괜찮나요? 제가 특이한 건가요?? 참고로 저는 남자입니다.

카톡 멀티프로필

멀티프로필 모두 잘 쓰고 계신가요?? 저도 친한 친구들한테 쓰고 그러고 있는데, 멀프를 아예 모르는 사람한테 쓰거나 그런 사람이 있더라고요. 저는 프로필 사진을 제가 안 나오는 사진으로 해서 그런지, 그렇게까지 할 필요성은 못 느끼겠는데, 왜 모르는 사람한테 멀프를 쓰시나요?? 궁금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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