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로다

메일 쓰는 법

저는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게 메일 쓰는 거인 거 같아요. 인사말은 어떻게 해야 할지, 그리고 마무리 인사는 어떻게 해야 할지.. 아무 것도 모르겠는데 저보고 처음에 메일 써보라고 했을 때는 진짜 힘들었거든요..ㅠ 그래도 써보려고 했는데, 아직도 어렵네요ㅠ 그래서 제가 궁금한 거는요 정정 메일 쓰는 방법입니다. 변경된 내용을 본문에 함께 기재하는 건지, 아니면 제목에만 작성해서 보내도 되는 건지, 궁금해서요! 제 실수로 누락된 부분이 있어서 첨부파일 수정해서 메일을 보내려는데 누락된 사유나 수정된 부분을 자세하게 써야할지 몰라서 여쭤봅니다. 정정 메일 어떻게 쓰시나요??

도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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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24.03.07

데드라인

혹시 데드라인이 얼마 안 남았는데 결재나 검토가 안되었을 때 상사에게 말씀드리나요?? 메일이랑 메신저로도 2-3번 말씀드렸는데, 아직 아무런 말씀이 없으셔서.. 데드라인을 못 지키게 되면 일정에 차질이 생기는 일이라 또 말씀드려야 할지 고민이네요.. 보시고 말씀 주실 때까지 계속 말씀드려야겠죠??

목표 설정하라는 상사

개인적인 목표를 설정해야 회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면서 개인적인 목표를 세워서 다음 달에 상담? 같은 걸 한다는데.. 제가 생각하는 개인적인 목표가 없어서요,, 다른 분들은 개인적으로 뭘 하고 싶다라는 목표가 있나요? 저는 너무 막연한 거라 말하기도 어렵네요,ㅠㅠ

회사 선택의 우선순위

제가 회사를 선택하려고 하는데 어떤 회사가 좋은지 아직 잘 모르겠어서요. 사회초년생이기도 하고, 다른 분들은 이게 맞으면 이게 안맞는다고 하면서 뭐라고 하시던데, 뭐가 가장 중요한지 궁금합니다! 첫 번째는 연봉, 두 번째는 좋은 동료들, 세 번째는 업계 또는 회사의 성장성, 네 번째는 워라밸, 다섯 번째는 회사 네임벨류, 마지막으로 여섯번째는 회사 위치입니다! 어떤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퇴사 후 만나는 전직장동료의 호칭??

퇴사를 한지 한참되어서 상대방이 직급이 올라가서 전에 있던 직급으로 부르는 게 어색해서요.. 그리고 반말하던 사이도 아니라서 이름으로 부를 수도 없고..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모르겠네요.. 전 회사 분 만났을 때 어떻게 부르시는 편인가요??

재택 중인데..

주말에 재택 했는데, 업무에 필요한 파일이 없었는데요.. 그럼 회사로 가서 가져와야 할까요??? 참고로 주말 재택이라 사무실에는 아무도 없어서ㅠ 누군가한테 보내달라고 할 수도 없고,,ㅠ 그렇다고 제가 그 파일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따로 없어서ㅠ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카톡할 때 체크 표시?!

상사분이랑 카톡할 때 대화가 마무리되어서 체크 표시로 답을 대신했는데요. 그냥 두면 읽고 씹는 거 같은 느낌이 나기도 하고, 그렇다고 답하기가 애매해서.. 그래서 체크 표시를 했는데 그걸로 엄청 혼났네요.. 제가 한 행동이 예의가 없는 행동인지 궁금합니다.. 혹시 다른 사람이 이렇게 하면 예의없다고 느끼나요??

퇴사 사유 물어보는 거 괜찮을까요?

이번에 그만둔다고 말했던 분이 계신데, 같은 건물이라 자주 마주치기도 하고, 전화도 자주 하고, 업무협조도 자주 하면서 내적친밀감 느끼는 사이인데, 너무 갑자기 그만둔다고 하셔서 퇴사 사유가 궁금한데요ㅠㅠ 혹시 실례가 되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그냥 물어봐도 괜찮을까요??

퇴사하면 단톡방

단톡방에 나가야 할 거 같은데 지금 타이밍을 잘 못 잡아서 단톡방에서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제가 실제 퇴사가 1월 초였는데요.. 그런데 인수인계 같은 거를 해주다보니까 2월 초에 나가게 되었는데, 그래서 나가기가 애매해서 신입분이 잘 하는지 지켜볼 겸 그냥 있었는데요. 그래서 지금까지.. 단톡방에 있게 되었어요ㅋㅋㅋㅋ 이젠 적응이 되어서 잘 하고 있는 것도 확인했고 그래서 이제는 나가도 될지 고민입니다.. 나가도 될까요??

회사 그만두라고 하는 부모님

저는 일단 혼자 살고요. 여자입니다. 부모님께서 제가 혼자 사는 거에 대해서도 걱정이 지나치게 많았는데요. 근데 또 이번에 회식이 잡혀서 회식을 한다고도 부모님께 말씀드리고는 술을 거하게 마시고 늦게 들어가게 되었는데, 계속 연락이 오더니 집에 찾아오셔서 너무 걱정돼서 찾아왔다는 식으로 말하셔가지고요.. 장난식으로 그럼 회식 할 때마다 찾아올거냐고 물으니까 진짜 그럴 생각이 있으신 거처럼 보이더라고요. 그러고 아버지께서는 회식을 자주하니까 회사를 때려치우라고 계속 그러십니다. 이런 환경도 너무 스트레스 받고, 저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회식 잦은 회사에서 계속 그만두라고 하는 부모님..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근무하는 거랑 성향이랑 잘 맞으신가요?

저는 근무하는 거랑 성향이 전혀 달라서 걱정입니다. 제 성향은 조용하고, 다른 사람한테 싫은 소리도 못하고, 타인에게 관심 없는 개인주의적 성향인 극 I인데요..!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을 하고 있는데 너무 안 맞는 거 같네요ㅠㅜ 사람들이랑 소통도 중요하고, 너무 바쁘기도 하고요ㅠㅠ 다른 분들은 근무하는 거랑 성향이랑 어느 정도 맞으시나요??

대체공휴일

저희 회사에서 대체공휴일도 일을 하라는 식으로 이야기해서 일전에 대체공휴일이 있을 때 나가봤는데요. 근데 또 전에 말했을 때는 다른 회사들도 일한다~ 이런 식으로 말해놓고 또 가보니까 아무도 일을 안 하더라고요? 진짜 너무 화가 나서ㅠㅠㅠ 혹시 대체 공휴일에도 나와서 일했던 회사 있었을까요? 저희 회사만 이런 걸까요??ㅠㅠ

황당한 썰

여러분은 회사에서 황당한 썰 있으신가여? 저는 예전에 회사 다닐 때 엑셀로 저희가 썼던 금액을 정리하는 게 있었는데, 아무리 봐도 안 맞는 게 있어서 대표님께 말씀드리니까 대표님께서 이전에 썼던 금액을 안 보내주셔서 처음부터 다시 정리해야 했던 황당한 기억이 있어요.. 여러분도 회사에서 있었던 황당한 썰 있다면 말해주세요~

상사와 의견이 다를 때

이번에 새 프로젝트로 들어가는 것들이 있어서 회의를 시작했는데요. 회의가 끝날 때쯤에 상사가 다른 의견이 있다면 말해보라고 했는데, 제가 손을 들고 말하니까 그걸 묵살시키고, 그냥 자기가 원하는대로 방향을 잡는 겁니다. 그럴거면 왜 물어봤나라는 생각도 들고, 받아들여지지가 않으니까 제가 일을 못하고 있는 건가?라는 생각도 들어서 힘들기도 하네요.. 여러분은 상사와 의견이 다를 때 어떻게 하시는 편인가요??

회사에서 손톱 깎는 거 그럴 수 있다 vs 안된다

나는 회사에서 손톱을 전혀 안 깎는데, 어느 날부터 내 옆자리 동료가 탁 타닥하는 소리가 들려서 가보니까 손톱을 깎고 있어서..!! 너무 놀라서 왜 여기서 손톱 깎냐고 했는데, 여기서 깎는 게 어때서?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더라ㅋㅋㅋ 회사에서 손톱 깎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 아니면 안 된다고 생각해??

계속 간섭을 하려고 하는 동료

업무를 저한테 이관했는데도 계속 신경쓰면서 자기가 하던 방식대로 꼭 했으면 좋겠다면서 간섭을 계속 하네요. 제 방식이 있는 건데, 너무 뭐라고 하니까 그만 했으면 좋겠고, 제 방식이 싫은 건가도 생각이 드네요.. 이런 동료는 어떻게 말을 해야 제 일에 신경을 안 쓰고 자기 일을 할까요,,?

업무 메일

제가 업무적으로 꼭 보내야 하는 메일이 있는데, 메일 받으시는 분이 휴가를 가셨다고 하셔서요. 어제 급하게 메일로 휴가를 간다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메일을 보내도 될지 고민입니다. 휴가인데 저 때문에 일을 하진 않으시겠죠?? 관련 내용은 자료 요청 메일입니다..!

좋아하는 일

제가 좋아하는 분야가 있어서 그걸로 일을 해보고자 하는데요. 다른 분들께 조언을 들어보니까 좋아하는 분야는 좋아하는 걸로 남아야지 일로 하면 싫어진다고들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일을 해도 괜찮을지, 아니면 하지 말아야할지 고민입니다. 참고로 제가 원하는 분야는 웹툰 쪽인데요.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서 해보려고 하는데, 많이 별로일까요???

퇴사 통보 후 근무

퇴사 통보 후에 근무를 하라고 했는데 할 게 너무 없어서요. 다음 사람 들어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인수인계만 하면 끝나는 건데, 근데 다음 사람이 기다려도 안 들어오고 그러네요.. 어차피 인수인계는 다 하고 가라고 그런 식으로 말하긴 했는데, 그걸 제가 말로 설명해야 편할 거 같고, 따로 인수인계서를 작성하기가 까다로워서.. 그냥 말로 설명하고 가려고 했는데, 다음 사람이 안 들어와서 그것 조차도 못할거 같네요ㅠ 이런 경우에는 그냥 인수인계서를 작성하고 있어야 할까요?

퇴사했을 때

저보다 직급이 높은데, 저랑 같이 들어오신 분이 곧 퇴사를 하셔서요. 근데 따로 송별회나 그런 걸 안 한다고 해서요 따로 밥도 같이 먹은 적도 있고, 술도 마신 적도 있어서 꽤 친하게 지냈다고 생각해가지구, 퇴사 선물을 사드리려고 하는데. 어떤 게 좋을지랑, 언제 선물 드리는 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제가 생각한 건 접시인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선물 주는 건 퇴사 전날 드려야 할지, 아니면 당일에 드려야 할지 고민인데요! 언제 주는 게 좋을까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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